
처음 영어를 배우게 되면 무조건 외우게 하는 것들
이게 별거 아닌거 같아 보이지만
한국인이나 일본인이나 중국인과 같은 동아시아 급식들 입장에선
영어의 인칭대명사나 불규칙 동사 등 자체가 매우 생소함
그래서 영포자 중에서는 여기서부터 막히는 경우가 종종 생김
여기에 대한 해결 방법은 딱히 다른 방도가 없어서
영어 선생들도 줘패면서
그냥 외우라고 가르치는게 유일한 답이었음
처음 영어를 배우게 되면 무조건 외우게 하는 것들
이게 별거 아닌거 같아 보이지만
한국인이나 일본인이나 중국인과 같은 동아시아 급식들 입장에선
영어의 인칭대명사나 불규칙 동사 등 자체가 매우 생소함
그래서 영포자 중에서는 여기서부터 막히는 경우가 종종 생김
여기에 대한 해결 방법은 딱히 다른 방도가 없어서
영어 선생들도 줘패면서
그냥 외우라고 가르치는게 유일한 답이었음
저기중에 3분의 1은 외워야
어느정도 비슷한 형은 있는데 인칭대명사는 ㄹㅇ 이거 진짜 졷대로 만든 언어네 생각들게 만듬
그리고 나중에 다른 유럽언어들 접해보면 상대적 선녀였다는걸 깨닫지(단어에 성별이 있다고?)
언어는 어느 언어건 규칙에 맞춰 쓰기 시작한게 아니라
걍 쓰던걸 법칙으로 굳힌거라 걍 외워야되는게 많음 ㅋㅋㅋ
???:바이킹들도 그건 이해했데
2인칭 단수표현은 없어졌는데 저건 뭐지
2인칭 단수 표현 thou는 나중에 가서는 하대 느낌이 강해져서 사라졌다 캄
법정 싸움중 상대를 thou라고 했다 싸움난 기록도 있음
애초에 저걸 다 외우게 가르칠 필요가 있나 싶은데
그냥 말하면서 하나하나 배우면 되는거지
저런 암기영어를 아직도 가르침?
성문영어 외우게 시키던 80년대 시절 교육법 같은데
저기중에 3분의 1은 외워야
원어민도 아니고...
민사고마냥 학교에서 영어로만 대화하는 것도 아니니
어느 정도는 외워야지
어느정도 비슷한 형은 있는데 인칭대명사는 ㄹㅇ 이거 진짜 졷대로 만든 언어네 생각들게 만듬
언어는 원래 나무위키 같은거라 좇대로 만드는거임
근데 그건 그리스어, 라틴어부터 오는 ㅈ같음이라
이런건 그냥 하면 ㄱㅊ은데 영단어 시1발 ㅈㄴ 하루종일 외우는게 젤 힘들었음
저걸로 깜지 20장은 쓴듯
근데 몇 개 빼고 다 까먹음ㅋ
그리고 나중에 다른 유럽언어들 접해보면 상대적 선녀였다는걸 깨닫지(단어에 성별이 있다고?)
언어는 어느 언어건 규칙에 맞춰 쓰기 시작한게 아니라
걍 쓰던걸 법칙으로 굳힌거라 걍 외워야되는게 많음 ㅋㅋㅋ
진짜 저거는 외우는거 아니면 답이 없지...
명사마다 성별없는 걸 감사히 여기십셔 휴먼
그냥 근본적으로 규칙이 다른 언어가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기 전까지는 정말 힘듬
단어 자체는 단순히 외우는 거 외엔 방법이 없다고 쳐도
단어 읽는법이 중구난방인 게 가장 빡침
독일어.. 진입장벽 ㅠㅠ
???:바이킹들도 그건 이해했데
영어가 제일 쉬움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무식한 방법임
어 나 과거분사가 뭔지 완벽히 까먹었어
저걸 배웠던 기억은 있는데
됬 됐 선에서 나도 포기함
불규칙동사 우리나라말에도 일본어에도 제법있지않나?
근데 말그대로 "불규칙"이라서 결국엔 그냥 깜지로 외워야되네
일본어 배우면서 느낀 게 천날만날 혼자서 외워봐야 외워지지 않더란 말이지
걍 말 하면서 말 실수 몇 번 하는게 더 기억에 남는단 말이지
글고 대화 되기 시작할 레벨 되면 나 같은 경우엔 단어 선택보다 억양이랑 발음 정확도가 더 신경 쓰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