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나보단 좋은 여자 만나야지"
"뭐?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여자친구에게 미움받지 않게... 아줌마가 이것저것 알려줄까...?"
"어...? 이제 그만 만나자고....?"
"나 버리고 니가 편히 살 수 있을 줄 알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니 앞길 망쳐 놓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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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줌마가 어디가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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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계획대로 이제 저 누나랑 결혼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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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속성추가
최근에 비슷한 내용의 쩡을 본거 같은데...
여동생: 새언니를 이런 식으로 만나는건 좀 그렇지 않수 오라방? 내가 받은게 있으니 일단 여자친구역을 해드리긴 하는데 이거 생리적으로 존나게 무리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