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1편 촬영 당시 애드립을 시전한 톰 홀랜드
톰 홀랜드 : 로다쥬 선배님 애드리브 맛깔나게 받아주신다. 또 해야지.
이후 인피니티워에서,
톰 : 좋아. 지금이 각이다.(원래 토니랑 닥스만 대화하는 씬)
로다쥬 : 얘가 또 애드립 욕심내네. 커버 좀 쳐줘야지.
베네딕트 : 뭐야. 애드리브 잔치야? 나도 끼지.
베네딕트 : 야 로버트. 얘 뭐하는 애인데 애드립이 속사포냐.
로다쥬 : 몰라. 방사성 동위원소 측정 안해봤어.
톰 : 히히. 선배님들이 맛있게 받아주시니 재밌다. 또해야지.
그리고 이후 엔딩에서,
(그냥 죽어야하는데 토니에게 다가가는 스파이디)
로다쥬 : 애드립의 기운이 또 느껴진다. 또 너냐, 톰.
톰 : 히히. 그냥 가면 재미없잖아요.
(그렇게 역대급 연기를 펼치고)
톰 : 아 애드리브 찢었다.
잘 받아준다고 계속 친 톰도 톰인데,
그걸 존나 맛있게 받아준 로다쥬도 로다쥬.
트라우마 대폭발시키는 마지막대사
정말로 즉석에서 치는거나,
찍기전셎이렇게 가자 하고 제안하는것도 애드립중 하나니
근데 미국은 카메라 수십대를 여러각도에서 찍어서 그런가
애드리브라는데 각도가 하나같이 기가막혀
트라우마 대폭발시키는 마지막대사
근데 미국은 카메라 수십대를 여러각도에서 찍어서 그런가
애드리브라는데 각도가 하나같이 기가막혀
정말로 즉석에서 치는거나,
찍기전셎이렇게 가자 하고 제안하는것도 애드립중 하나니
덕분에 팬들이 다른 사람들은 한순간에 먼지되는데 쟤는 왜 버팀요? 질문 세례를....
근데 진짜 왜 버틴 거래?
로다주 영화에서 자주봤으면 좋겠음 SF물같은데서 말이야
흑흑 셜록홈즈3 좀 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