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님의 넉넉한 마음씨에 역대급 할인을 받아~^-^b 회오리보케의 끝판왕!
헬리오스 85.5를 드디어 써보게 되네요 하하~^ㅁ^
실물을 맞이하자마자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지더군요~@,.@
흠.문뜩 떠오른 생각! 그래. 바다를 엄청 가벼운 놈으로 가면 훨씬 자주들고 나가게 될꺼야..ㅎ
제게 있는 니콘바디는 d700,s2pro뿐.. 둘다 한무게 하는지라 일단 패스~!
아참~!그래 킨다이 어댑터가 어딘가 있었쥐~^ㅁ^a
서랍을 뒤적거려 킨다이를 찾아냅니다. 그리고 제가 가진바디중 가장 작은 캐논 m100을 꺼냅니다..후후
그리고 여기에 좀더 욕심을 부려봅니다.^0^b m바디의 심도를 늘리기 위해 사두었던
빌트록스 0.71X 스피드부스터를 결합한후 헬리오스에 킨다이 eos어댑터를 끼우고 결합합니다.
그럼 f1.5 X 0.71 이니까 f1.065 가 되는겁니꽈? 아닌가? 흠~ @,.@aㅋ
어쨋건 만두 싸대기 날리는 몽환적인 화질을 기대하며 테스트를 하러 나가려는데?
오마니의 급한 호출에 그만 깨깽하고 끌려나갑니다ㅠㅜ 화질테스트는 일단 내일로 미뤄봅니다.ㅎㅎ^-^a
그래도 먼가 아쉬우니 맛보기두장을!^^
밍밍한 일상에 깨알같은 재미를 선물해주신 연필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연필님~잘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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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저는 지금 100만년만에 동생들만나 야식 때리고 있습니다~ ㅎㅎ
오홋. 후지끼리 만나니까 또 카메라 덩치차이가 상당하네요~ㅎㅎ ^ㅁ^b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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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홈~ 후아~~
무쟈게 긴 하루를 마감하고 이제 집에 왔습니다. ㅋ
회오리보케 돌리고 돌리고~~ 화이팅~ 입니다!!
골라잇과 다윗의 차이이네.....ㅎㅎㅎ^^
렌즈의 마법인가
아님 티나님의 마법인가 사진이 몽환[夢幻]으로 취하게 합니다.
회오리 보케로 유명하지요.....^^
티나님표 사진으로 올려 주시길....임자가 바뀌면 사진도 바뀌니깐.....기대 급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