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욕심으로 탄생한
기괴한 돌연변이 뮤턴트들이 차별점이라고 내세워 놓고선
하는 짓들은 그냥 일반 공룡들하고 다를 게 없음
그리고 등장하는 뮤턴트 공룡들도 저 두 종류가 끝
그렇다고 섞인 공룡들 특징이 잘 발휘되냐? 그것도 아님
막말해서 각각 티랙스랑 랩터로 대체해도 별 반 다를게 없다
인위적 결합으로 고통에 시달린다거나 더 사납다던가
저 지능적이던가 맷집이 오진다던가 이런것도 없다
당연히 저런 돌연변이 괴물들에 대해 제대로 고찰하거나 주제로 삼지도 않음
그냥 앞선 ㅂㅅ들이 이런거 만들었나봐 추측으로 끝
진짜 돌연변이 공룡들 본 작중 등장인물들 반응은 시종일관 이거다
내가 다른 작품들 관련해서는 엥간치 쉴드칠려하고 쉴드칠거리도 있어서 나름 토론할만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니 감독님 분명 공포스럽지만 기형이고 불쌍한 존재일거라고 보여준다며요......
솔직히 이번 영화는 좀 관객을 바보취급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 말이 되는게 없었어
뭐야 인간클론도 만들었더라! 하던 그 ㅂㅅ같던 편에서 전혀 성장하지않았네
하위호환은 고사하고 비슷한 카테고리에도 넣기힘들음
연출력 자체는 준수한데......얘 걍 비중이 없어
뭐야 인간클론도 만들었더라! 하던 그 ㅂㅅ같던 편에서 전혀 성장하지않았네
솔직히 이번 영화는 좀 관객을 바보취급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 말이 되는게 없었어
내가 다른 작품들 관련해서는 엥간치 쉴드칠려하고 쉴드칠거리도 있어서 나름 토론할만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니 감독님 분명 공포스럽지만 기형이고 불쌍한 존재일거라고 보여준다며요......
불쌍한 존재는 이걸 보느라 주말 중 절반을 날린 나야
영화 자체는 그래도 나름 재밌었어....나중에 OTT 뜨면 주요씬들은 돌려보고싶다
결국 이놈 하위호환임?
하위호환은 고사하고 비슷한 카테고리에도 넣기힘들음
연출력 자체는 준수한데......얘 걍 비중이 없어
기왕이면 '변종' 답게 뮤타돈이 산타나마냥 좁은 틈 비집고 들어가는 연출 넣은 거 좋았는데
그런 연출을 좀 더 넣지 그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