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장이 일 함부러 크게 벌리다가 사업 말아먹어서 소송(억 단위) 들어가고
서로 경찰 고발하고 사기꾼이네 사람새끼 아니네 하면서 회사끼리 붙었을때도
우리 사장 모친상때 상대 회사 사장이 화환 보내고, 직접 와서 부조금도 낭낭하게 넣고
일 이야기는 안 하다가 마지막에 '잘 추스르시고... 한 일주일 뒤에 봅시다' 하고 갔음 ㅅㅂ
사채꾼도 한 세네명인가 왔는데 (각자 3~5억 정도씩 빌려줬음) 곱게 부조금 내고 절 하고 갔음
처음에는 '설마 ㅅㅂ 와서 부조금 가지고 돈 일부라도 갚으란 소리 하는거 아니겠지' 했는데 그런거 전혀 없었다
억 단위 돈이 걸린 소송전, 고발전 들어가고, 돈 갚으라면서 독촉하고 압류 넣네 마네 하며
감정도 상할대로 상한 상황 사람들도 최소한 상 당한 사람에게 체면 차려서 위로는 하는 마당인데
말이랍시고 씨부린게 저딴 역겨운 활자찌꺼기임? 저 새끼들은 그냥 금수임
내 아무리봐도 저건 인두겁이 아니다.
원숭이 가죽 쓴거다.
아님 저런 행동 못한다.
내 아무리봐도 저건 인두겁이 아니다.
원숭이 가죽 쓴거다.
아님 저런 행동 못한다.
난 금수평가도 너무 후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