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전함 아드라스테아
스폰서 요청으로 투입된 전함으로
넣기 엄청 싫어했지만 스폰서 요청이라 결국 넣음
작중에선 길이 426M 높이 98M나 되어서
도시를 전함으로 말그대로 그냥 밀어버리는 공포스러운 모습을 보여줌...
바이크전함 아드라스테아
스폰서 요청으로 투입된 전함으로
넣기 엄청 싫어했지만 스폰서 요청이라 결국 넣음
작중에선 길이 426M 높이 98M나 되어서
도시를 전함으로 말그대로 그냥 밀어버리는 공포스러운 모습을 보여줌...
당시 제작진들: 와! 그런 아이디어 우리가 먼저 냈어야 하는데
(회상)
임원들: 야 야마토같은 전함 내라!
토미노: ↗까 시발 타이어 전함이라도 내라 하지 그러냐
임원:!? 너 그거 내라!
토미노:?!
영감님 진짜 프로정신 대단해 ㅈ같아도 꾸역꾸역 다 받아주시는거 보면..
"이 바닥은 스폰서 없으면 못 만든다."
대머리 영감님의 딜레마
=존나 싫지만 그래도 프로답게 열심히 만들어서 결과물이 잘 나옴
근데 또 평은 좋음
근데 또 평은 좋음
영감님 진짜 프로정신 대단해 ㅈ같아도 꾸역꾸역 다 받아주시는거 보면..
"이 바닥은 스폰서 없으면 못 만든다."
당시 제작진들: 와! 그런 아이디어 우리가 먼저 냈어야 하는데
(회상)
임원들: 야 야마토같은 전함 내라!
토미노: ↗까 시발 타이어 전함이라도 내라 하지 그러냐
임원:!? 너 그거 내라!
토미노:?!
대머리 영감님의 딜레마
=존나 싫지만 그래도 프로답게 열심히 만들어서 결과물이 잘 나옴
결국 자기가 싫어하는 것들로 채워진 명작이 만들어지는 사태가
얼마나 싫었으면 사람 잔인하게 죽이는 병기로 만들어버림ㅋㅋㅋ
이게 인간혐오의 끝을 달리던 영감님 작품이 아니라고?
아니면 일단 낸 다음에 용도변경으로 영감님 스러워 진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