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즈음부터 토니 스타크가 구상한 "강철의 슈트로 가득한 세계(Suit of Armor around the world)" 어쩌고 계획
본인이 착용할 필요가 없는, 하우스파티 프로토콜 기반-확대로 추정되는 대규모 드론군단을 만들어서 세계경찰을 시키는 계획이었고
이 운용을 위해서는 자비스 이상으로 정보처리능력이 방대한 AI가 필요해서 토니는 새로운 AI 개발을 하자고 브루스를 설득하는데
그때 토니가 했던 표현이 글쎄
"우리 시대의 평화"
울트론 : 이새낀 역사공부를 안했나? 다 엎어버리자 ㅅㅂ
닥스평행세계에선 성공했잖아~
??? : 드론이 더 낫다
??? : 느슨해진 히어로씬에 긴장감을 줘볼까 합니다
??? : 드론이 더 낫다
"소프트웨어 쉿"
닥스평행세계에선 성공했잖아~
??? : 느슨해진 히어로씬에 긴장감을 줘볼까 합니다
이건 다른 차원의 침공이잖아 억까야 끼야아악!!!!
토니 체임벌린 ㅋㅋㅋㅋㅋㅋ
근데 토니가 저렇게 마음먹게 된 서사는 자연스러웠어
본인 몸은 하나인데 적의 규모가 너무 크다보니
더 많은 아이언맨 같은 생각을 함 ㅋㅋㅋ
이상한 조직들이 원래 계획을 오염 시키지 안았으면... 헬리캐리어들과 울트론 군단으로 세계가 '평화'로워 질수있었을듯?
솔직히 말한 단어는 비슷하지만 경우가 다르지...
윈스턴은 다른나라가 희생을 하고 적의 요구를 들어줘서 평화를 타인의 피로 사려고 한 건이지만
토니는 능동적으로 평화를 지킬 수단을 만들려고 한거니까
??? : 아 내가 안 했다고 술마시고 왔는데 갑자기 됐다고
그니까 다시 하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