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학명 Carukia barnesi, 통상명 irukanji
등해파리(상자해파리)목의 생물로 통상명은 "보이지 않는 위협"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는데
본체에 해당하는 몸통은 다 자란 개체라도 5mm 정도밖에 안 되는데
촉수 길이는 못해도 몇십 cm ~ 1미터 가까이 자라나고
상자해파리목에 걸맞게 맹독성이라 종종 인명사고도 일으킨다
거기에 몸통에도 독침세포가 있어 맨손으로는 안전하게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악의가 넘치는 디자인에서 예상한 사람이 많겠지만 호주에 주로 서식한다
호주 또 너야?
괴랄한곳이다진짜
호주는 분명 신이 지구라는 행성에 할당해놓은 생태학적 괴작 실험장이 분명함
호주는 사람이 살면 안되는데 억지로 살고 있는게 아닐까
호주 또 너야?
괴랄한곳이다진짜
호주는 분명 신이 지구라는 행성에 할당해놓은 생태학적 괴작 실험장이 분명함
팬텀 매넌스!
호주는 사람이 살면 안되는데 억지로 살고 있는게 아닐까
생긴건 led 처럼 생긴게..
판타지 소설이었으면 "바다 건너에 몬스터들이 득실대는 신대륙이 있다네" 하고 나올법한 호주
저렇게 괴생명체들이 호주에 사는 이유가 호주가 엄청 더워서라던데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