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들 어..어째서!"
로그 "뭘 몰라서 묻는거냐! 매번 조절도 못해서 마물들이 터져서 소재로 팔지도 못하게 만들어 수익도 제대로 못 벌게했으면서!"
마도사 "그리고 시끄러워서 제가 마법 시전할때 캐스팅 방해된다구요"
전사 "근접해서 합을 하는건 내가 더 잘하지 않나? 왜 그 무거운 쇠몽둥이만 믿고 나보다 선공해서 위험에 빠지는지 모르겠군"
수녀 "제압만으로도 충분히 끝날 상황에 불필요한 살생까지 할 필요는 없었어요...! 그것때문에 정보를 뽑아내질 못해서 여정이 늦어진적도 있잖아요"
그렇게 말하며 다들 방에 그를 남겨두고 떠났다.
용사 "하..하지만 내가 용사인데!"
용사는 여신이 특전으로 준 무한탄창 M134을 스탯으로 강화된 근력으로 가볍게 품에 껴안고 누워서 슬픔을 달랠뿐이었다.
말은 안 했지만 아군 오사가 분명히 있었다...
용사 : 어쩔수 없지.... 마왕군 사천왕 뽑는다던데 거기나 가볼까
그렇게 누워 울던 용사가 일어난 건 새벽 4시 반 무렵.
이 세계에 새벽 4시 반 같은 단어는 없지만 대략 그런 시간대다
용사는 결심했다
그래 이 세상이 내가 필요없다 해도 나는 마왕을 무찌르기 위해 소환된 용사야
여기서부터 일직선으로 마왕성까지 간다. 최단거리로 마왕만 무찌르면 돼
이건 마왕이 세계를 멸망시키는 이야기
의 서막이다
소재 루팅 방해랑 정보수집방해는 충분히 욕먹을만하잖아 ㅋㅋ
말은 안 했지만 아군 오사가 분명히 있었다...
여신 특전으로 아군 오사시 데미지 1 로 취급되어있는데
파티원들은 이게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 모름
전사말 들어보면 저걸로 근접해서 두들겨 패는거 같은데...
다른건 다 그렇다 쳐도
정보는 뽑을 필요가 없이 그냥 정면으로 들어가면 될거같은데....?ㅋㅋㅋㅋ
용사 : 어쩔수 없지.... 마왕군 사천왕 뽑는다던데 거기나 가볼까
그렇게 누워 울던 용사가 일어난 건 새벽 4시 반 무렵.
이 세계에 새벽 4시 반 같은 단어는 없지만 대략 그런 시간대다
용사는 결심했다
그래 이 세상이 내가 필요없다 해도 나는 마왕을 무찌르기 위해 소환된 용사야
여기서부터 일직선으로 마왕성까지 간다. 최단거리로 마왕만 무찌르면 돼
이건 마왕이 세계를 멸망시키는 이야기
의 서막이다
소재 루팅 방해랑 정보수집방해는 충분히 욕먹을만하잖아 ㅋㅋ
마왕 : 하하! 동료들에게 버림받은 용사! 너의 동료들은 내가 모두 죽였다!! 네 놈 하나가 어쩔 ㅅ...
마왕의 유언은 M134의 소리에 묻혔고 마왕이라 불리던 육편은 바닥에 나뒹굴었다
M134라서 쫒겨난거다
무한 포탄 GAU-8이면 남아있었다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