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 유럽에 대한 환상을 떠나서 부정적이게 인식 하게 된 사건

파리에서 여행 유투버 소매치기 당하고 나서 현지 경찰에 신고해서 일 처리 하는 걸 보긴 했는데 현지 경찰들도 증거 영상이 확고하지 않으면 답이 없다고 함 경찰들이 외국인 이라고 민원도 제대로 안 받는다 하는데 여러 행정적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구

열도도 그렇고 노인들이 죽기를 바라는건
만국공통 나랏님들이 하는 생각인가 싶기도 하고

사실 상 의도적으로 방치 한 거지 귀중품 정도만 챙기고 다 도망 쳤다고 하니까

미국 같은 경우는 제도적 문제도 있고 이상한 사람도 많고 하니까 저렇게 커진 거지만 스페인 양로원 사건 같은 경우는 대놓고 버리고 튄 거거든 모럴 해저드 터진 거지

저 때 의료진들 파업도 있었지 지금 같은 시기에 자기네들이 정말 정비 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열심히 하는데 자기네들은 홀대 하고 축구 선수들에게나 열광 한다고

어느 사회든 재난상황에서 사회의 강제력이 장기간 소실되면 지옥으로 변할 수 밖에 없음.

사람이 보다 선해져서 사회가 변해온게 아니기 때문에 사람은 암흑기라고 부르든 야만의 시대라고 부르든 그 시절과 일절 다를게 없는 존재들이고, 결과적으로 혼란기가 오면 '보다' 통제력과 강제력을 발휘하는 사회가 '보다' 나아보일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