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선 전세라도 얻기 어려워
경기도쪽으로 알아보는데...
처음 시작부터 오래동안 알고 지내다
서로 나이가 차니 주변에서 많이 바람?을 넣어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데
감정이 요즘 많이 아쉽네요...
사랑의 감정이 있는건지...
점점 전화도 없고 밥만 먹었다하면 누워자고
살은 쪄가고~ ㄷㄷㄷㄷㄷ
함부로 대하는거같기도 하고~
ㅊㅈ가 맘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
처음부터 애틋함이 없이 시작해서 그런걸까요?
아님 너무 오래동안 알고 지내서 그런건지...
점점 전화를 안하니 저도 하기도 그렇고...
뭐하는건가 생각이 들어 주저리주저리...
나이도 있고 해서 이제 더 이상 이성 만나는것도 힘들다
이해하고 만나자 해도 많이 아쉽네요...
외롭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https://cohabe.com/sisa/47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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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84 좋읍니다.델구 드라이브 한번 오세요.
저라면 바이바이
싹수가 글렀네요..
아파트 값 반은 있답니까??
연애만하세요 연애만 ㄷㄷ
결혼하시면 더 외로우실듯
캬아... 공감갑니다
저희 사무실에도 결혼하고 검단지구 넘어 저멀리 아파트로 갔던데 (지역이름도 생각이 안남;; 검단 지나서 .. )
출퇴근 2시간반 걸려서 결국은 퇴사하더군요;;;;
걍 서울 투룸 빌라에서 살지... 뭣하러 그멀리 아파트 까지 가는지 ㄷㄷㄷ
골빈년중에 단독빌라나 다세대 주택 혐오하는년들 꽤 됩니다. 능력도 안되는 젓같은년들이
검단에서 2시간이면.. 구리? 차라리 구리가 더 좋지 않나요? 왜 검단까지가서 집을 얻엇을까요? 같은 시골인데;;
준 송혜교급이라면 빚을 내더라도 밀고나가고 아니면 끝
부양의 대상이 필요하신 건가요?? ㄷㄷㄷ
또 전화를 해보니
역시나 자고 있다고 나중에 통화하자 하네요...ㅠㅠ
아... 외롭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절대공감.ㅋㅋㅋㅋㅋ
짠한 센스 댓글
50평대 이상 원하는 ㅊㅈ도 있다는 사실도 ㄷㄷㄷ
님을 별로 사랑하지 않네요. 그 여자는 지금 혼자가 편하고 님이 귀찮습니다. 나중엔 50평 집 요구할지도..
사랑이 있어도 무뎌지는게 사람인데
이제시작이라면
너무 섣부른 댓글이겠지만
그런상황에 억지만남은 시간낭비. 감정낭비...
한쪽만 30평 아파트를 내 놓을 순 없죠...
그렇다면..
거기에 상응하는 혼수를 가져와야죠...
그렇게 말씀하시고..
날로 먹겠다고 하면..
바로 깨버리세요...
거지랑 사귀는거 아닙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거지가 아니라면 아파트 절반가격 가져오겠쥬
제 친구 놈이 하는 말 혼자는 외로지만 둘이 되면 괴롭다 캤습니다!
결혼전부터 싹수가 노라네여
ㅋㅋㅋ
제 여친한테 감사해야징...
원룸 오피스텔이라도 좋다네요.
정말 ㅊㅈ 각양각색. 긍정적ㅊㅈ 부정적ㅊㅈ.앞날이 훤하게 보임다.파란오레오님 ㅊㅈ부럽다.
아직 결혼 전이시라면 헤어지시는게...ㄷㄷㄷㄷㄷ
결혼하기 전에 죽고 못살아도 결혼하면 달라지는데...하기 전부터 그렇다면 헤어지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
스스로 불행한 꼴 자처하지 마시길. ㅎㄷㄷ
아무도 없어서 외로운거면 최소한 비참하진 않는데 옆에 애인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는데도 외로움을 느끼면 비참하게까지 합니다
빨리 헤어지길 추천...
울와이프 신축빌라 사는데도 총알 부족하니까 총알 지원 해줬네요...그래서 더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정말 그런 분을 만나 결혼하고 사는 거 부럽습니다.
꼭 부자되시고 더더욱 행복하세요~~
여자분이 그 정도 능력이나 미모가 되고 님은 능력이 안됀다면 놔줘야죠...결혼 하더라도 피곤합니다
보증금 500에 월30 월세로 살수있냐고 물어보고 못산다하면 헤어지세유
직장 문제도 그렇고 가지고 있는 집이 넘 넓고 멀어서 월세 놓고 그 일부로 가까운데 오피 얻어 사는데
ㅊㅈ가 겨우 월세 사냐고 한 두번 그러길래 집 얘기는 아예 안했네요...
결국 맘이 오지 않는 젤 큰 원인이 그거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맘 정리하고나니 홀가분하고 왜 이제 정리했나 하는 아쉬움마져 ㅎㅎ
결혼하고 나서 등기는 최소 공동... 하지만 "나를 사랑하면 내 이름으로"라고 할 듯..
자기는 그걸 받을만한 무기가 있다고 생각하나 묻고 싶네요
정리 빨리 하세요. 저도 96일만에 감정 이입 안되는 ㅊㅈ 정리하니 마음이 너무 편해지네요.
잠실 아파트 혼자 살기 넘 넓어서 월세 놓고 있는거 끝까지 숨기길 잘 했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그냥 돈 상관없이 사람으로만 좋아하고 배려 해 줄 수 있는 ㅊㅈ 만나야 한다는 경험을 짧은 기간동안 너무 크게 해서...
뭐 교수가 강의한걸 봤는데...여자가 직장생활 중 결혼자금 5000만원 모으면 대단한거고...군대다녀 온 남자경우엔 집장만을 해야 하는데...그럼 요즘 집갑이 4~5억...남자가 집하나 장만 못한다고 궁시렁되는 김치녀들 반성해야 합니다.
결혼에 물질적인 전제조건이 있다는것부터 잘못되었습니다
벌써부터 자기 관리 안하기 시작하면 결혼하고 나선 얼마나 안할지 걱정이 됩니다.
뭐가 아쉬워서 그런 여잘;
그마음이 드시는데도 관계를 유지하시는건 코인값이 떨어지는걸 보면서 아이구 아이구 팔아야하나 말아야하나 어찌해야하나 이렇게 고민하는것과 같습니다. 과감하게 헤어지세요. 좋은여자 많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저런 여잘 왜 만나죠??
헤어지는게 서로를 위한길입니다
저 같은경우 올해 생각이 있지만
과정자체가 너무 행복하네요
어디보다는 누구와가 중요한게 아닐까요?
아이구...지금도 이런데 결혼하면 완전 헬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