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쭉한 게임들은 아무리 피폐해져도 호불호가 있을지언정 크게 안 다가오는데 트릭컬은 캐릭터들이 귀여움이 커서 피폐한게 더 강하게 다가오는 느낌. 케이크에 불닭볶음면 소스 얹어먹는 느낌 이랄까
이제부터 우로스라고 불러다오!
건강해졌구나, 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