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학대 소녀 탈출 사건
2015년 12월 12일. 인천광역시 연수구에서 깡마른 11살 여자아이가
슈퍼마켓에 들어와 음식에 과도한 집착을 보임.
뭔가 수상하다고 생각한 슈퍼마켓 주인이 경찰에 신고하였는데.
사실 이 여아는 굶주림 끝에, 집 가스배관을 타고 내려와 슈퍼마켓에 들어왔던 것.
부모인 아버지는 게임 중독자로, 동겨녀를 데리고와 아이를 학대함
초등학교 2학년 1학기 이후로는 아예 학교에도 보내지 않았으며, 이후 2년동안 학대를 당함
발견당시 11살 나이에 키가 120cm에, 몸무게도 4살 평균인 16kg수준
특히 온몸에 멍과 타박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늑골도 부러져있었던 상태.
그러다 기회를 노려 겨우 탈출에 성공하여 발견된 것.
재판에서 아버지 박 모씨 (34)의 친권이 영구박탈되었으며 징역 7년이 선고
동거녀는 징역 10년. 동거녀 지인은 징역 3년을 선고받음.
당시 해당사건으로 인해 아동학대에 대한 것들이 이슈가 되면서
언론과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자, 장기 결석아동에 대한 전수조사가 시행되었고 그 결과..
그전까지 밝혀지지 못한, 위와 같은 살인 사건들이 대거 알려지게 됨
조사범위를 넓히자 장기결석 학생만 200명이 넘으며, 그중에서는 행방불명된 인원도 존재.
당시 이 사건이 일어나기 이전에는 미취학 아동이나
장기결석학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것을 감안했을때.
만약 해당사건이 없었을 경우. 다른 학대 피해자들이 훨씬 늦게 발견되거나
실종아동에 대한 수사도 제대로 하지 않았을지도 모를 일
한명의 고통이, 나머지 아이들을 구할 계기를 마련했었다는 점이 아이러니한 사건
애초에 초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이면서 애가 초등학교 안가도 확인도 안했다는게 기가 막혔음
4대 의무
2.1. 국방의 의무
2.2. 납세의 의무
2.3. 교육의 의무
2.4. 근로의 의무
국방의 의무는 군대 가기 싫은 놈 찾아내서 강제로 끌고 가면서 교육의 의무인 초등학교는 다니는지 확인도 안했다는게 진짜 ㅄ 같았다
이 망할 세상은 누구하나 죽거나 다치기 전에 미리 개선되지는 못하는건가
저런거보면 우리나라도 깊은곳에 차이나 못지않게 아동 인신매매같은거 하는지도 모른다는 생각든다
저런 사건들도 뭍혀있는데 인신매매도 당연히 널려있겠지 아마
이 망할 세상은 누구하나 죽거나 다치기 전에 미리 개선되지는 못하는건가
애초에 초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이면서 애가 초등학교 안가도 확인도 안했다는게 기가 막혔음
저런거보면 우리나라도 깊은곳에 차이나 못지않게 아동 인신매매같은거 하는지도 모른다는 생각든다
저런 사건들도 뭍혀있는데 인신매매도 당연히 널려있겠지 아마
널려있는 것 까진 아니고 보호시설 이런데 오갈곳 없는 아동들은 안전하지 않다고는 들은 듯
진짜 도망나온 어린애 한명덕에 비엔나소세지처럼 살인사건 줄줄 나오는데 진짜 세상이 미쳐돌아가는구나 싶었음
저거 탈출 못했으면 일본감금살인이랑 똑같이 될 뻔 했네;
4대 의무
2.1. 국방의 의무
2.2. 납세의 의무
2.3. 교육의 의무
2.4. 근로의 의무
국방의 의무는 군대 가기 싫은 놈 찾아내서 강제로 끌고 가면서 교육의 의무인 초등학교는 다니는지 확인도 안했다는게 진짜 ㅄ 같았다
저 사건 이후로 교육부 주도하에 경찰과 협조하면서 학교 안 나오는 아이들 전수 조사하면서 각종 유아 살인 사건 밝혀지고 그랬는데
뜬금 여가부에서 숟가락 언기 시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