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야환담 작가 휘긴 근황.jpg

아마 그 때 악플러는 안 나오고 팬이 구경하러 왔다가 같이 밥 먹었다는 걸로 기억함

맞다 그랬던거 같음
하도 오래되서 가물가물하당

그 때 어린 사람도 이젠 아재~

현피사건떈 몇살이고 지금은 몇살임?

그땐 애송이 흡혈귀 사냥꾼이었고 지금은 진마가 되어버림

그 때가 고등학생인가 대학생이었음

그때 이미 성인 아니었냐? 군대도 예전에 갓다온 양반이자너.

내가 말귀를 잘못 이해한 듯. 홍정훈씨라면 아마 그 때 20대 중반이었을걸

근데 전문용어를 너무 당연한 듯이 쓰더라
격투기 안 한 사람이면 무슨 장면인지 상상하기 어려움

그니까 좀 지금 라노벨틱한것들 말고 옛날 월야 더로그틱한거좀 썼음 좋겠다. 채월야보다 창월야가 더팔렸다니까 할말없긴한데 참..

고거는 사실이 아니구요....
채월야가 실제로 더 팔리긴 했다.. 단지...

그거 출판사가 작가한테 판매량 일부러 줄여서 알려줬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작가도 예전엔 오해했었다고 하더라고. 실제론 채월야도 꽤 팔렸나봐

글은 씀
신 광월야도 작년에 완결냈고

카카오 페이지에서 잘 연재하고 계심

이사람 글은 연중으로 데인게 너무 많아서 완결 나기 전에는 못보겠음

웹연재 연중한거는 저작권 문제때문에 중단한 다크세인트 말고는 없을껄.
글쓰는 속도가 귀신처럼 빨라서 아마 2018년 중순 이전에 완결칠듯...

저사람 책읽은사람들은 메이파라고쓰면좋아죽는다던데

요즘엔 착실?하게 끝맺는 것도 꽤 됨. 출판사 옮기거나 해서 못한것글 리부트해서 마무리짓기도 하고.

아~맞어....그것도 2부 나온다고 하고 안나오네;;;

그거 원래 다크세인트 이북으로만 연재하다가 연중함. 그것도 옛날 이야기.
이제와서 하는 얘기지만 안나온다고 보면 될거 같다...

근데 왜 광월야 단행본은 조졌어요 형?

출판사 망했자너... 거기다 자기가 세운 회사였으니까.

그 출판사 망한 게 추천으로 입사한 사람이 광월야 양장본에서 수익 계산을 잘못하고 벨벳 표지로 밀어붙여서 손해를 엄청 본 게 원인이었던가

나 그 벨벳 표지로 된 책 가지고 있음. 심지어 바닐라향도 났었어. ㅋㅋㅋㅋ

눈물의 넥스비전 ㅠㅠ

나도 샀는데 시불쟝 ㅜㅜ
황제를 쏴라도 그렇고 광월야도 그렇고 내가 단행본 산것들은 왜 죄다 망한건가 ㅜㅜ

황제를 쏴라는 마왕전생red로 리메이크되었어요.

근데 황제를 쏴라는 그냥 2권인가 3권 내놓고 사망....

그건 리붓해서 완결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