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소설의 시작은 이거였는데
윈터러, 데모닉 둘다 엄청나게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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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도서관에 판타지하면 이것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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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연재중이다...
나도☆
나는 학교도서관엔 없었고 저기멀리 도서관 찾아가서 빌렸음.
태양의탑도
윈터러는 진짜 내 인생 명작임
군에서 휴대폰 볼 시간에 이거 봤음
예프넨 사망씬은 어린 맘에 좀 충격있어...
예프넨은 나중에 데스나이트 같은걸로 부활한걸 직접 만났으면 어땠을까 싶음
난 세월의돌로 판타지 입문함 ㅋㅋ
그래서 드래곤라자 봤을 때 그 특유의 스킬 이름 외치는 거에 오글거림을 멈추지 못하고 읽다가 접을 뻔함
그래도 참고 읽으니까 잘 만든 작품이긴 하더라
기억의 숲인가 도플갱어 나오는 부분이 아직도 기억에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