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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한테 억지로 사료 먹여서 간 불린다음 잡아먹거나, 달팽이까지 쳐먹는게 유럽인데 고양이좀 쳐먹었다고 성내는거 보소 ㅋㅋㅋㅋ
진짜인줄 알았네. 스위스 동물단체가 장난친건데 그걸 뉴스위크, 워싱턴 포스트, BBC 등등이 낚여서 기사내는 바람에 퍼진 소문이라는 군요.
http://pranksters.com/swiss-eating-cats/
개고기나 고양이 고기 보면 느끼는건데
살도 별로 없어 보이는데 맛있나
맛있으니까 아직까지 먹는거겠지?
먹을수도있지
제대로 키우고 가공해서 먹는거면 뭐라 할 수 없지
먹을수도있지
개고기나 고양이 고기 보면 느끼는건데
살도 별로 없어 보이는데 맛있나
맛있으니까 아직까지 먹는거겠지?
고양이는 안먹어서 모르겠는데 개고기는 놀랄정도로 맛있더라 잡내가 문제긴한데 잘잡아내던데
양이 아니라 그 고기만의 특색 땜에 먹는걸껄
양 많아
개 한마리로 탕끓이면
30여명이 일주일을 먹어
토끼보다 많음...
식용으로 살만찌워 놓으면 쥐같은 것도 한마리 혼자서 배불리 먹으니까
아니 것보다...맛이 있나?
제대로 키우고 가공해서 먹는거면 뭐라 할 수 없지
옛날에 시장가면 지네말린거랑 고양이말린거 팔았음.
거위한테 억지로 사료 먹여서 간 불린다음 잡아먹거나, 달팽이까지 쳐먹는게 유럽인데 고양이좀 쳐먹었다고 성내는거 보소 ㅋㅋㅋㅋ
거위나 달팽이는 안 귀여운데 고양이는 귀여워요
거위와 달팽이의 귀여움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나는 개 고양이의 모든점을 사랑한다
고기맛이 좋은 부분도
좀 충격적이긴 한데 스위스사람이 보는 우리나라 영양탕도 마찬가지겠지?
고기용 고양이가 있겄지 살 통통하게 키운
진짜인줄 알았네. 스위스 동물단체가 장난친건데 그걸 뉴스위크, 워싱턴 포스트, BBC 등등이 낚여서 기사내는 바람에 퍼진 소문이라는 군요.
http://pranksters.com/swiss-eating-cats/
링컨형...
이제 영원히 인터넷을 떠돌며
영구적 헛소문으로 남을 듯
뭐... 친근감을 느끼는 정도에 따라 개고양이는 불쌍하고 소돼지는 안불쌍할 수 있는데
고거 가지고 왈가왈부는 정말 멍청한 짓거리지.
나비탕 꺼-억~
쉽게 접할 수 있는 동물인데 전해지는 요리가 없는 건
손질이 겁나 빢쎄거나 고기맛이 없기 때문이라던데
허리다쳐서 수술했을때 병실에 영양원 아줌마가 샘플하나씩 꼽아놓고 가는데..
허리나 관절 수술 한사람들에게는 고양이 파우치 샘플 주고가더라구요
고기는 아니고 개소주처럼 고양이 즙 달인거였는데 더럽게 맛없었습니다. 고양이즙에 비하면 개소주는 꿀물수준.
실제 고양이 스튜로 검색하면, 어디든 고양이 먹이로 파는 스튜 통조림밖에 안 나옴.
한국에서 거의 대부분의 토끼탕집은 길냥이 잡다다 끓이는데 .. 헤이 토끼탕 츄라이 츄라이
처음 알았네요. 스위스에서 고양이 고기도 먹지만 개고기도 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