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들 다 갔고, 저만 못 갔네요...ㄷㄷㄷ돈도 없고...집을 마련할 수도 없고...저와 결혼 할 ㅊㅈ들도 없을 거 같고...그냥 혼자 살 거 같네요...차라리 혼자가 낫겠쥬...? ㄷㄷㄷ
주변에 대부분이 안감
남녀운명은 모르는것입니다 요번년도에 장가갈수도있죠
저도 아직까지 못하고 노총각으로 쓸쓸하게 늙어가는 중입니다 ㅠㅠ
자신감을 잃으면 꽝입니다. 속이 쫄리더라도 겉으로는 의연하게 당당하게 다니세요.
아들 초등학교입학하면 50이네요... 늦게간걸 후회중입니다.
아들유치원에 가보면 거의 제가 나이로는 탑인듯해요ㅠㅠ
현실적으로 40대인데 돈도 없고 집도 없으면 혼자 사셔야죠 ㅠ
호구못구한 동갑여자는 명품.해외여행에 돈다쓰고 나이들어 정규직짤리고 여기저기아픈몸으로 알바해서 먹고살아요.
남자는 결혼안해도 바닥까지는 안가잖아요.
뭔일이 있어도....결혼은 하셔야해요..
남자는 혼자 절대 못살아요...
결혼은 못해도 연애라도~
40대 후반인데 결혼 안함
근데 외롭지는 않아요
저는 38인데 친구들중 못간애들이 3명있어요
부럽다 ㅜ ㅜ
주위에 45살 넘어서 못간 놈만 4명 봄. 내년되면 5명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