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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관광지 작은호텔 운영중인데요... 방금 진상 왔네요 ㄷㄷ
3층에서 객실정비 하고있는데... 1층에서 큰소리가 나길래.. 별일 아니겠지, 하고서는 할일하고있는데
2층에서 막 싸우는소리가 남.. 2층으로 내려갔더니만,
2인실을, 2인이라고 하고서는 방을 잡아놓고선.. 몇시간뒤에 와서는...
성인 3명에 자녀 2명을 데리고 들어가서, 자겠다고 막 소리지르고, 난리치고있던중..
객실문 열고 저희 어머니하고 실갱이 하고있길래.. 봤더니..
왠 하마같이 생긴 여자가, 진짜 비명지르듯이 소리를 지르네요...
" 내가 자겠다는데, 괜찮다는데 왜 난리냐? 난 추가요금도 못낸다 "
소리지르면서,, 셋팅되어있는 침대 이불을 들어서 막 다 구겨버리고,
소리가 어찌나 큰지, 1층에 있던 손님들도 다 들었더군요..
제가 들어가서 소리 그만지르고,, 환불해줄테니 나가라고, 정리하고 내보냈네요..
저 없었으면, 어머니한테 계속 소리지르고 난리쳤을듯..
진짜 이런사람 드물거든요.. 나중에는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 막 협박하네요 ㅋㅋ
마음껏 올리시라고 했는데... 안올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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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했어요
개또라이들..
올리면 캡쳐후 명예훼손각
영업방해일것 같은데요.
요새 진짜 이상한 사람 많아요
마지막날 곱게좀 자지,,,,미친 ...
아님 지들 집에서 자던가...
여기저기 놀러다니다보면,
초과인원 요금 내기싫어서 구라치다가
주인하고 실갱이하는 경우 많이 봤네요.
일단 녹음.....
잘하셨네요! 몰염치한 아지매하나쯤 신경안써도 영업에 지장 없을겁니다
에구...맘상하는건 어찌...애쓰십니다~
1인실 하루 얼만가요?
몇일 전에도 진상 손놈들 글 올리셨던거 같은데....
사람 상대하는 일이 정신적으로는 제일 힘든거 같아요
위추드립니다
저같으면 엄동설한에 나가라했을것같네요. 개한민국 진상들이 너무많아요. 고생하셨습니다.
어느나라 국가명인지 참 개같은 국가명이네요.
그런 개돼지는 그냥 보내시고 잊는게 꿀^^
저도 제 인생 최대의 진상이
하마같은 여자였습니다.
저런거 자녀들한테도 안좋은데
설마 울진이신가요ㄷㄷㄷ
경찰~ 경찰~
저희는 최대 4인실 2객실 예약하고 총 8명(2가족)이 오기로 했는데
당일날 4가족이 왔음 ㅎㄷㄷ
예약한 사람이 그 중에 돈 제일 잘 버는 사람인데 자기가 숙박은 다 알아서 할께라고 큰소리 쳤다는데;;;
그 예약한 사람이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난 분명 4가족이 온다고 했다 사장님이 된다고 했다
그러더니 초딩들을 앞세워 객실로 난입;;;;
풀빌라라 수영장 물 새로 받았놨는데 초딩들 문열리자 마자 옷 훌렁 벗고 다이빙
문제는 그 객실이 예약한 객실이 아니라 다른객실,,,
결국 4가족이 좁은데 붙어서 자고 갔음
다른 가족이 찾아와서 정말 죄송하다고 추가금 주고 갔네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