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미소라 나오미
에피소드를 보면 알수가 있다.
정말 우연히
야근 비스무리한 비밀 업무를 하는
아버지의 슈트를 엄마가 심부름 시키고,
정말 우연히
이 기회에 정탐도 할겸
라이토가 흑기사 역할을 하고
정말 우연히
미소라 나오미를 경찰서에서 마주쳐서
미소라 나오미의 추리를 듣게 되고
죽여야한다는 결심을 하게 되는데
정말 우연히 중립적인 류크의
비웃음 소리를 듣게 되고
정말 우연히 40초가 지나도
미소라 나오미가 죽지 않는다는걸 알고
의심을 품게 되는데
정말 우연히 상대가 마침 여자라서 걍 줘패서 신분증을
뺏을까 생각을 했는데
정말 우연히 미소라 나오미가 마음을 열어서
이름을 알아내고 노트에 적는데
정말 우연히 눈이 와서
아이자와쿵이 우산을 펼치고
눈앞에서 살인이 일어나는걸 보지 못한다 ㅋㅋㅋㅋㅋㅋㅋ
Plot armor...... ㅜㅜㅜㅜ
저때 티배깅하는거에 맛들려서 마지막에 조진거 보면 인과관계
진짜 1부의 라이토 행적보면 사신의 가호라도 받나 싶을정도로 운빨 따른게 많았었지
다른건 모르겠고 사유 개꼴리고
사유랑 붕가붕가 하고싶음
아이고오!!!
마지막 저 표정 장면은 진짜 소름돋았지...
ㄹㅇ 연출이 미쳤음
저때 티배깅하는거에 맛들려서 마지막에 조진거 보면 인과관계
ㅆㅇㅈ
진짜 1부의 라이토 행적보면 사신의 가호라도 받나 싶을정도로 운빨 따른게 많았었지
그때 운빨 다써서 막판에 인간복사기를 만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