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업계사람들도 있거든?
근데 찾으니까 안 나와 (그나마 방금 까이던 학민이라는 사람은 대놓고 X에서까지 활동해서 다른 사람이 찾았더라)
그럼 팬 활동용은 그냥 닉네임만 쓰고
자기 본업이랑 분리 시켜놨다는 거야 지금?
아니 진짜 뭐가 이해가 다 안돼 누구는 작업물 다 지우고 누구는 안 지우고 업계 사람이라는데 나오는 사람 있고 안 나오는 사람도 있고 여기 적힌 사람들도 진짜 다 적힌건지 소규모 인원은 다 컷 한건지.
보니까 여기서 대우 받은 사람이랑 안 받은 사람이 완전 부익부 빈익빈으로 나뉘는거 같음. 업계사람이면 잘 알기도 하고 이 페이로 일 안할껀데용? 하면 땡이니까 돈으로 살살 달래고, 모자란건 자잘한 ㅇㅍㄹ들 돈 다 떼면서 유지하고. 그거 아니면 지금 이 말도 안되는 상황이 설명이 안된다...
그리고 내가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홍련화에 참여한 사람이 4집에서도 참여했는데, 이건 2년이나 출시 밀리고 그 와중에 먼저 페이 관련 폭로가 터저 나온 곳임.
이건 뭔가 편가르기를 위한건 아니었고 주먹구구 식으로 하다가 약한 사람들은 죄다 찍어누르기 한거 아닐까
강약약강은 소인배 종특이긴 하지
업계물 먹으면 대충 견적 나오니까 그 가격에 안하니까 꼬시고
뭣도 모르는 사람들은 대충 어르고 달래면 공짜니까 그렇게 진행한게 아?닐까?
(연봉 공유가 안되는 ㅈ소에서도 흔히 있는 케이스)
그게 더 역한데?
지가 못 이길거 같음 지키고 이길거 같음 걍 묻은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