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에 집청소 하다가 가루 같은게 떨어져 있어서 청소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오늘도 청소하니 같은장소에 또 떨어져 있어서 의자를 확인하니 조그마한 구멍이 나 있네요
첫번째 발견하고 며칠 안되어서 나온거라 추측컨데 벌레 같은게 뚫고 살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구입입하고 나서 11개월쯤에 나왔지만 2인가족이라 쓸일이 없어서 빈방에 넣고 잘 쓰지 않는 의자인데요
애초 만들때 들어간것은 아닐까 의심이 듭니다.
후자면 교환을 받고 싶은데 무슨 현상인지 알수있을까요?
옛날에 유행할때 흰개미가 저렇다고 그랬는데요..
사진상으로 보면 베트남에서 원목에 하늘소나 비단벌레 또는 벌? 등의 어미가 산란을 해서 애벌레가 내부에서 먹고 돌아다니다 구멍을 내고 밖으로 탈출해서 나간듯 합니다 ㅠㅠ
탈출했다기에는 저 가루가 두번에 걸쳐 나와서 아직 안에 있는것 같은데 일단 집에서 멀리 두는게 좋을까요?
고견이십니다
좀벌레가 나무 파먹은 거네요.
마지막 짤 구멍은 의자 쿠션 바람 빼는 용도...
아니예요 같은 의자가 3개 있는데 저것만 구멍나있고 저 위치에만 가루가 떨어져 있습니다.
저거 버려야해요..
가루 떨어진곳 위에보면 나무에 구멍이 있을겁니다. 그 안에 벌레 있어요..
저도 벌레 죽여 볼려고 살충제 뿌려도 이미 여러마리가 있어서 또 생겨요..
다른 곳으로 옮겨가기전에 빨리 버리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