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R 클럽에서 모욕죄로 신고했던 결과

저는 23년째 SLR클럽에서 활동해왔고
니콘을 쓰다가 지금은 소니와 라이카를 씁니다.
전시회도 여러번 한 사람입니다.
선 넘는 분이 많이 계시던데
4년전에 모욕죄로 고소해서
검찰 송치후 유죄 판결 받게 해드렸습니다.
정치 의견이 다른 것은 인정하고
이 간격이 좁혀지지 않을 것도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사상의 자유가 있으니까요.
난 당신들을 조롱하거나 모욕하거나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정치인만 사실관계를 따져 논리로 비판합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나를 조롱하고 모욕하고 비난합니다.
당신들이 윤석열이나 기타 정치인들 비난해도 난 거기에 의견 달거나 당신을 조롱하고 모욕하고 비난하지 않습니다.
왜? 당신들의 의견이니까. 내가 무슨 정치인 지지할 이유도 없구요.
저를 모욕하는 경우에
그걸 제가 다른 회원들처럼 그냥 넘어갈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저는 씩씩 대지 않고 그냥 깔끔하게 고소해서 찾아냅니다.
저는 제 권리를 확실하게 찾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고소해서 사과 다 받아냈습니다. 저를 모욕한 사람들 이후에 다 SLR 클럽 떠났습니다.
익명성에 기대어 군중심리로 한번 한 실수로 평생 남을 후회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자신 있으면 한 번 해보세요.
전 반드시 행동에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