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배들하고 10대 1로 실제로 싸웠다는 파퀴아오.jpg

사실 제일 윗대가리 한두놈만 조져놓으면 밑에 떨거지들은 알아서 떨어져나간다고는 하죠.

내가 복싱 반년쯤 할때까지 관장님 레프트잽 한방 제대로 들어가면 늘 다운이였음 ㅋㅋ

일단 글러브랑 헤드기어끼고 체급도 내가 위쪽이긴 했는데 챔피언 앞둔 선수분이었는데도 최소한 몇대는 제대로 맞아야 다운당했음.
파퀴아오가 진짜 괴물인 거지
일반적으로 프로라도 한 대로 바로 쓰러뜨리거나 기절시키는 건 진짜 힘듬. 맞아봐서 암.

턱에 제대로 맞으면 어떤 느낌이야? 진짜 다리 힘풀리면서 쓰러짐?

얼마전에도 유게에 영상올라왔었잖아
복싱선수가 불량배 2명 원터치로 다운시키는거

나도 맞아봤고 너도 맞아봤으니
상황에 따라 다르다가 답인듯
그런 사람이랑 스파링 할 정도면 운동 좀 열심히 해봤을 것 같은데
안그런 일반인이 맨주먹으로 맞으면 버티기 힘들 것 같구

다리 힘풀린다거나 아프다는 느낌도 없고 그냥 띠용 하는 느낌 들더니 넘어져있음
힘풀리는건 로우킥 열심히 맞아가면서 피로 쌓이다가 피니쉬 한대 맞으면 그 느낌 나더라

오왕 신기하다 정신 차리면 그냥 넘어져 있다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맞는 거랑 갑자기 맞는 거랑은 다르긴 할 걸 ㅇㅇ

근데 10사람이 모두 도망가지 않고 덤빈다는 가정하에서도 가능할까요??? 많이 힘들지 않을까요???

턱에 재대로 맞으면 진짜 다리힘풀리면서 쓰러짐 순간 시야가 검게 변하는건 덤.. 복싱하던 친구랑 싸우다가 턱에 꽂혀봐서 안다.

나도 복싱 좀 배웠었지만
일반인들이 때리는 주먹하고 좀 많이 다름
몸무게를 실어서 떄린다고해야하나

신기하다 ㅎㅎㅎ

귀에서 삐 소리 나면서 바닥에 자빠져 있음 ㅋㅋ 우연히 한번 맞아봐서

내 댓글에서 대첩이 터진게 아니라 다행이야
알람 폭발할 뻔 했네

.

물론 겁먹지않고 몇대맞을각오하고 10명이 동시에 달려들어서 제압한다는 가정하에

보통 포위안되게 스탭밟으면 뒤로물러서고 애들은 양아치답게 건들거리는 자세로 오는데 턱이 비어있음 은근 영상으로도 몇개 있는데 원펀치에 1다운임

최대한 얼굴방어하면서 사방에서 둘러싼담에 10명이 힘으로 넘어트리고 불알개세게 떄리면되는거아님? 뭐 보통은 쪽수믿고 방어자세 안하고 달려들어서 그런가

그 겁먹지 않고 몇대 맞을 각오하고 10명이 동시에 달려들어서 제압한다는 거 자체가
나름대로 합을 맞춰봐야 가능한거지

보통은 지들끼리 덮쳐들어가려다 서로 동선꼬여서 부딪히고 넘어지고 난리날걸

합 안맞춰도 그냥 막무가내로 얼굴쪽만 방어하면서 달려든담에 몸으로밀어붙여서 넘어트리고 불알공략하면될거같은데 ;;

1대 다수 이긴영상은 대부분 머릿수많은쪽이 방심하고 껄렁껄렁하게 덤비다 관광당한거밖에없고 그냥 제대로 싸울마음만 갖고있으면 다수가 무적권 유리할거같은데

내가 싸움전문가가아니라 모르겠는데... 솔직히 복싱경기를봐도 결국 지들끼리 껴안고 개싸움으로 가는데 다수대1이면 불알공략하는 다수가 무적권 이기는거아닌가;;

복싱선수는 한자리에 나무 뿌리처럼 양 다리 박아두고 있냐 복싱 선수도 움직일 수 있어 뭔 일반인이 레슬링 선수나 유도 선수도 아니고 달려드는걸 그대로 맞아주겠냐 그리고 얼굴 방어하면 몸도 비잖아 주먹으로 갈비뼈를 부러트리는 사람들인데 그거 맞는거나 얼굴 맞는거나 똑같아
애초에 합을 10명이서 제대로 맞출 수 있다는거 자채가 운동을 하는 사람이란 소린데 그럼 복싱대 일반인 다수가 아니잖아

무협지에서 수십명이 진 만들어서
싸우는 거 생각나네 ㅋㅋㅋ

그리고 그거 부둥켜 앉고 하는건 복싱아니야

움직여도 결국 10명이 달려들면 튀는거아니고 어케 다 쳐냄... 골목처럼 한방향으로만오는것도아니고.. 그리고 합 안맞춰도 달려들어서 동시에 불알공략하면 될거같음

움짤로 돌아다니는거중에 한방 맞을때마다 인사하면서 꼬꾸라지는 짤을 생각하면 될듯
스텝 밟으면서 각 같은걸 안주겠지
그리고 애초에 처음부터 포지션 잡을 생각으로 모이면 칼을 들지 왜 주먹으로 덤빔

자꾸 불알공격불알공격하는데 다수랑 1이랑 실력차이가 어느정도 나느냐가 중요함
저기 위에 경우처럼 1이 다수를 원펀치로 쓰러뜨리는 애고 다수가 양아치면 모르겠는데 1이 저정도라도 그 다수가 알아서 방어하고 지들끼리 스크럼짜서 하면 1이 질수도 있지, 근데 현실에서 그게 가능하면 그 다수도 싸움 꽤나 해본 선수나 실력자라는거고
거기에 일반인이 어설프게 방어 해봤자 다른곳 맞으면 으아아 아프다 하면서 뺀다

아니 현실적으로 자세낮춰서 접근하면 복싱선수가 떄리기도힘들고 그렇게 접근 후에 다리잡아서 봉쇄하고 나머지가 불알 몇대쥐어박으면 파퀴아오고뭐고 바로 거품무는각 아님?

좀 이름 있는 복싱 선수라면 10명이 작정하고 덤비면 지겠지만 파퀴아오 급 되면 주먹하나에 망치로 존나 세게 후드리는거랑 같은 파괴력을 가졌데 자세 쑤구리고 오는 애 망치로 머리쳐봐 어떻게 되겠어 쓰러지지? 파퀴아오 주먹으로 자세 숙인애 아무대나 쳐봐 쓰러지겠지?
파퀴아오라면 가능해

불알에 진짜 존나 집착하네ㅋㅋㅋ부랄 짤렸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불알에 집착해ㅋㅋ

네가 말하는 건 거의 특수부대는 되어야 맞출 수 있는 합이야.
내가 2: 상대가 1로 스파링 한 적 있는데 당장 타이밍부터 맞추기 힘들다. 오히려 방해로 느껴질 때가 더 많았음.

현실적이라고 자꾸 깔고 들어가는데 진짜 현실에선 그게 잘 안된다고 생각을 하셈
복싱 배운 사람이 킥을 못할리도 없고 갈비뼈 맞으면 최소 골절이고 복싱선수가 일반인 상대로 턱 한방 치는거 존나 쉬움
그냥 뇌 흔들리면서 1펀치 1기절임

진짜 궁금하면 복싱선수가 아니더라도 그냥 힘쎈 사람 주먹을 맞아봐 너가 존나 아픈걸 안 맞아봐서 그래

그리고 일반인이 싸울 때는 너처럼 그렇게 파훼법이 팍팍 떠오르지 않음 ㅇㅇ..
그리고 한 대 맞으면 바로 기절하는 펀치맞고 쓰러지는 거 보면 덤빌 마음이 사라짐.
10명이 진짜 마음먹고 덤비면 이길 가능성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 너는 죽을 수도 있다라고 하면 누가 선뜻 나서겠어.
나라라도 구하는 것도 아니고 고작 양아치가.

불알에 집착하는이유는 일반인이 타격으로 선수를 이길방법이 불알밖에없어서라고 생각 불알은 모두에게 평등하다. 그리고 그 선수가 다른 한명을 공격하는사이에 뒤쪽에서 세네명이 달라들면 어케함. 선수는 무슨 노딜레이로 펀치를 갈기는것도아니고

.

스텝을 밟아도 스텝이 무슨 사람달리기보다 빠른것도아니고 10명이 그냥 냅다뛰어서 둘러쌓는 포지션잡으면 끝나는거 아님? 선수도 안둘러쌓이려고 뛰기시작하면 체력소모전이고 서로. 물론 대부분 다수는 그냥 양아치니깐 그정도로생각은못하겠지만

이거는 진짜 껄렁껄렁 천천히 다가오잖아 쪽수믿고 내가말한 1명이 다수를 이기는 대부분의 영상이 이런거

일진들 불알 치고 빵셔틀 탈출하는 망상이라도 존나 하나보네
불알에 개집착하는 거 보니ㅋㅋㅋ

일단 그렇게 열명이서 포위해서 스크럼 짜고 앞에서 주먹 휘두르는거에 맞아서 기절하는거 보고 히이익 안할 일반인은 없고
만약 스크럼 짠다 쳐도 앞에있는애 두세명 기절하고 뒤에서 붙어봐야 경기에서 못쓰는 반칙기술 써대면서 면상 조져질건데, 거기에 파퀴아오정도 되면 스텝밝으면서 피해다니는데 두세명이 한꺼번에 못붙어

님은 그럼 일진들한테 돈뜯겨서 오버워치살돈없어서 닉이 그런거? 그런식이라면 나도 뭐든 엮을수있음

애초에 얼굴에 주먹 맞아도 눈 안깜빡이는게 권투선수인데 한두대 맞더라도 그 시간에 네다섯은 눕힐수 있음
격투 관련 운동선수들이 함부로 일반인 치면 안된다는 규칙이 괜히 있는게 아님
그리고 부1랄을 노리고 몸 숙이고 달려든다 치자
그 큰 동작을 캐치 하나 못하고 못피할거 같음? 걍 스텝으로 살짝 틀어서 발 걸면 걍 넘어짐

농담 아니고 복싱선수 잽은 일반인에게 거의 노딜레이나 마찬가지야.
잽만 맞아도 일반인은 다운이고

루리웹의 불알빌런인듯

음 그냥 싸워본적도없는 쌩 일반인이면 그럴수도있겠다. 근데 10명씩 몰려다니면서 남들한테 시비걸고 다니는 양아치들이 보통 그렇게 싸움경험이없나? 아 물론 실제로 그랬으니 본문내용같은 일이 벌어졌겠지만 흠흠..

달려드는 애들이 달리기 해서 멀리서 뛰어오는것도 아니고 가까이서 점프해서 덮치는건데 동시에 서너명이 스텝밝는 프로선수 잡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것같진 않음
정신체가 한번에 조종하는 저그라면 인정

그니까 님이 말하는 다수가 한명을 쌈싸먹을려는 전제를 깔고 가려면 10명쪽이 일반인이면 걍 불가능하다니까 평범한 사람이 한대 치면 억 하고 고꾸라지는데 잘도 싸우겠다고 덤벼들까 파퀴아오급 선수면 빈말로 달려들면 달려드는 놈들 한테 펀치 날리는건 숨쉬는것만큼 쉬운일임

계내들은 여러명이서 하나 다굴까거나 아니면 약한애들이나 괴롭히고 싸워봤자 개싸움이라 그딴 경험 프로선수한텐 소용벗음

사람은 전략시뮬의 유닛들 어택땅처럼 안 움직여요.

그리고 불알 맞추는 거 생각보다 힘듬
까놓고 말해서 진짜 불시의 공격이면 모를까 어느정도 경계만 하고 있으면
다리만 들어서 막아도 되는 거야.
진짜 그런 급소 공격을 전문적으로 훈련한게 아니면 어려움.
그런게 쉭쉭 될 인간이면 기본적으로 강함.

제대로 운동 해 보거나 도장 같은데 조금만 다녀보시면 그런 생각 싹 사라지실 거에요. 생각만큼 빠르고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스텝밟는거랑 딱 봐도 엄청 쎈 상대 앞에서 생각을 하면서 움직이는건 웬만큼 타고나고 연마하지 않는 이상 안됩니다 ㅎㅎ;;

그럼 그냥 양아치말고 길거리싸움좀해본 조폭같은 놈들 10명이 달려들경우는 어떰? 얘네는 피지컬이 선수만큼은아니여도 일반인들보단 경험도많고 셀거아냐 이런애들이 동시에 달려들어서 파퀴아오불알노리면 파퀴아오도 거품무는 각?

보통 10명이서 1명이랑 싸울 생각을 할 정도면 개개인은 조또 못 싸운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아니 파퀴아오는 국회의원에 경호원까지 딸려있는데 왜 이런 가정을 자꾸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불알을 그냥 서있는애한테 갈기는게아니라 10명중 몇명이 일단 넘어트려서 팔다리제압하고 나머지가 완전 무방비로노출된 불알을 존나때린다는 얘기였음

아니. 그냥 졸라 쉽게 생각해서 저글링 10마리를 10명이서 재각기 컨트롤하면 혼자서 10마리 컨트롤 하는 것보다 벌쳐를 잡기 힘들어.

현실에서 빨리 둘러 쌀려고 해도 파퀴아오 급이면 그렇게 둘러싸게 안놔두지.
피지컬이 어른과 초딩정도 차이날텐데.
완벽하게 둘러쌀려면 현실적으로 힘듦.
그리고 스탭 같은게 완전 차이나고.

양아치들끼리 싸움해본 경험 vs 입식 격투기 프로들과 대련해본 경험
아마 후 자 쪽의 경험치가 압도적이지 않을까요?
몽둥이라도 손에 드는 순간 쪽수 많은 쪽이 압도하겠지만...

일단 동내양아치를 너무 과대평가 하고있고, 두번째로는 프로복싱선수를 너무 과소평가하고있음. 애초에 참 동내 양아치가 특공대마냥 전부 얼굴막은다음 순식간에 대열맞춰서 빙둘러싸겠다. 복싱선수는 그냥 가만히 있고. 뭔 단체로 훈련받고 작전짜서 움직이는걸 동내양아치한태서 요구함.

그냥 길거리에서 양아치 10명 눕히는건 복싱선수선에서 정리되는게 맞음
근데 링안에서 10:1 제대로 싸움 떠버리면 아무리 프로라도 못이김

넘어뜨리는 것 부터가 종합격투기를 한 사람 중에서도 레슬링이나 유도, 주짓수 등을 전문적으로 배운 사람이 아니면 격투선수를 상대로 날아오는 주먹을 피하면서 태클 들어간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야. 한 명에 여럿이 달라든다는 가정도 그 사람들이 미식축구처럼 서로 싸인이 맞는 상황이 아니면 무리가 있음. 그리고 미식축구는 그 합을 맞추기 위해서 오랜 시간 연습함.

ㅇㅇ 그래서 동내양아치는 지는걸로 결론났고 조직에 몸담근 조폭같은 놈들 10명이서 덤비는건 어떻게 생각함

그게 갑자기 될 정도면 훈련받은 특수부대급이지. 넌 한 대 맞으면 망치로 맞은 듯한 기분과 함께 기억이 날아가는 펀치를 맞을 각오를 하고 달려들 수 있어?
일반적으로 불가능하다니까 ㅋㅋ
그러니까 니말대로 몇명은 태클 걸어서 넘어뜨리고 강제로 제압한다음 불알때리면 잡는 거 가능하냐.
이것 자체는 가능한 가정인데 어디까지나 가능할 수도 있다는 거고 파퀴아오가
"얘들 뿅뿅들이네"하고 전력질주로 도망갈 수도 있고 차근차근 1명씩 조질 수도 있어.
그리고 애초에 일반인이라면 시도 자체를 못 한다고. 애초에 양아치들이 뭐 나라 구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각오가 어떻게 생겨ㅋㅋㅋㅋㅋㅋㅋ

동네 양아치나 조폭이나 권투 선수 입장에서는 경험치에 별 차이가 없어 ㅋㅋㅋ
마동석 앞에서는 그냥 일반인이나 운동 좀 한 양아치나 별 차이 없는 거랑 마찬가지야.

네 님 이론이 100번 옳아요
그냥 님이 짱먹어요
됐죠?

어디까지나 파퀴아오같은 괴물급이 그렇다는 가정이고 싸움질에는 100%라는게 없어서 어이없이 지기도 하고 그럴 걸?
막말로 뒤에서 흉기들고 올 수도 있는 거고. 극단적으로는 짱돌 던지는 놈들이 있을 수도 있음.

쟤 크로우즈나 이고깽후 귀환 현대판타지물 너무 많이 쳐보신듯...

근데 마동석은 애초에 체급자체가 ㅗㅜㅑ 퍄퍄수준이고... 조폭은 그래도 그냥 동네껄렁대는 양아치보다는 싸움경험도많고 쳐맞은경험도많아서 맞는다는거에 두려움이 동네양아치들보다는 없지않을까? 내가 조폭이 아니라 잘모르겠네

크로우즈나 이고꺵후 귀환 현대판타지물이 뭔진모르겠는데 거기서도 다수가 폼만잡고 정정당당하게 한명씩 주인공한테 달려드는게아니라 우르르 동시에 달려들어서 주인공 불알공략함?

파퀴아오도 싸움 실력자체가 ㅗㅜㅑ퍄퍄수준이어서 암만 동네 조폭들 달려들어도 못 이길거라는 얘기를 왜 안 믿는 거여 ㅋㅋㅋㅋ

판타지를 많이본사람은 오히려 싸움잘하는 한놈이 이긴다고하지 나처럼 주인공 한명불알공략한다고 생각안할거같은데

뭘 맞는다는 거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 맞는 건 프로선수라도 싫어해.

조폭이랑 양아치랑 차이 없다, 양아치가 칼받이된다고 조폭에 들어가면 그게 대부분의 조폭이야

왜 그리 그것에 집착하시나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ight&no=2366232&page=1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격갤에 물어보세요

님 이론으로 그만 떠들고
직접 10명 모아서 증명해보셈

차라리 한국 아마추어 복서 10 vs 파퀴아오
이런 거면 모를까 조폭은 복서도 아니고 싸움의 전문가도 아니야. 그냥 허세 강한 일반인이지 운동선수 입장에선.

조폭들이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종일 체육관가서 각자 개인 무술연마하고, 항시 연장을 들고있으며, 매일같이 작전 전술훈련 받고, 파퀴아오한테 시비걸기전 마지막으로 전부다 훈런받았건 전술중에 하나 고른다음 완벽하게 해내면 가능하겠지. 아에 작전도 다같이 달려든 다음 부랄공격, 한번에 빙둘러싸기마냥 허접한거 말고 일반인이 잘 모르는 특전사들이나 할법한 그런거 한다치고.

한 대 쳐맞기 전까지는 누구나 그럴 듯한 계획이 있긴 함

내시냐 불알짤렸나 불알불알 ㅈㄹ이네 진짜
불알차거나 때리려면 움직임이 겁나큰데 총탄같은 주먹쓰는 선수가 그걸 못보겠냐
게다가 이순신장군이 쫄보라서 좁은지형에서 적 맞아 싸운줄아나

똥고집 존나심하네 ㅋㅋ 어떻게든 자기가 한말이 맞게할려고 계속 가정을 바꿈

근데 싸움경험이 많은 조폭들이라면 맞은경험도 많을테고 따라서 어느정도의 맺집도 갖추어진 상태일거아냐 그런놈들 10명이 파퀴아오를 동시에 공략하면?? 한방에 안나가떨어지고 2방에 나가떨어진다고하면 꽤나 벅찰거같은데 불알 바로 점령당하는거 아니냐;;

나는 단순한 궁금증으로 인정할건 하고 가정을 바꾸는거임. 위에도 말했듯이 일반양아치들은 지는거 인정한다고했음 글제대로읽으셈 풉키풉키

계속말했지만 서있는상태에서 불알을 때려서제압하는게아니라 먼저 쪽수로 제압한담에 넘어트려서 불알을 공략한다는 말이였음

조폭이 "여기는 올빼미,여기는 올빼미. 지금 파퀴아오를 발견했다. 가만히 있는 파퀴아오에게 시비를 걸기위해 작전을 시작하겠다. 침착하고 평소훈련했던 작전3으로 간다. 다같이 포메이션짜서 빙둘러싼후 부랄 공격 기억하나? 내가 신호하면 셋에 들어간다." 하면 가능하겄다.

ㄴㄴ 일단 막무가내로 둘러쌓서 온몸으로 덮친담에 쪽수와 무게로 파퀴아오를 누른후 그 사이에 불알을 공략한다는게 처음부터 나의 의견이였음

경험이 적은 조폭들은 진다고 치고 경험좀많은 맺집갖추어진 조폭열명이면 파퀴아오 불알 따이는거 맞지?

프로 복서 맨주먹에는 맷집 같은 거 소용 없다. 파퀴아오 주먹은 프로 복서도 KO시키는데 일반인인 놈들한테 맷집이 좀 쌔다 안 쌔다가 무슨 의미야

.....

우사인 볼트 앞에서 좀 잘 뛰는 조폭이나 일반인이나 속도면에서 별 차이 없는 거라니까?
조또 이해가 안 가지

근데 님 말하는거 보면 운동도 안해본 것 같고 싸움도 안해본 것 같고 양아치도 조폭도 파퀴아오(하다못해 복서나 다른 격투가들)도 뭐 하나 본적도 아는것도 없는 것 같은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뭘 믿고 자꾸 가정을 세우고 계신거에요?
어차피 얘기를 해줘도 님 머릿속에서 상상되는 그림으로 반론할거면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는 의미가 있어요?
사람들이 왜 답답해 하는지 이해가 안되나?

그 예시는 납득이 안가는데 우사인볼트보다 느린놈들 100명이든 천명이든 뛰게해봐야 결국 우사인볼트보다 느리니 다 지겠지만. 싸움의 경우는 상대방의 수가 곧 변수아니야?

죄송하지만 댓글 쭉 읽어봤는데 님은 그냥 파퀴아오도 쪽수에는 진다는 소리를 듣고 싶은걸로 밖에는 안보여요...
결과적으로 조폭 10명도 파퀴아오에게 진다는 결론을 내려야되는 상황이 오면 이번에는 운동선수 출신인 조폭 10명이 알을
공략하면? 이런 소리를 할거 같다는 생각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