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마 피셜 자신의 이득이 아니면 절대 나서지 않는 녀석.
귀마의 힘으로 출세해놓고, 가족을 버려둔 채 지 혼자 호위호식하다가 지옥에 떨어진 녀석.
그런 과거를 왜곡해서 루미에게 동정 호소용으로 사용하던 녀석.
루미와 협력하기로 약속했지만 결국 귀마의 협박에 굴복해 배신하고 루미를 궁지에 몰리게 한 녀석.
사실 처음부터 끝까지 나쁜 짓밖에 하지 않던 녀석.
그런데 지금까지 잘못된 부분이라고 여기고 숨기던 문양 또한 자신이라며 받아들이는 루미의 모습을 보고.
처음으로 자신의 잘못을 숨기지 않고 사과하며, 자신에게 이득도 안 되는 일에 끼어들어 루미 대신 희생한 녀석.
"오타쿠는 악인이 타고난 악성을 극복하고 올바른 일을 하려는 전개에 약하단 말이다아아앗!!!!!"
귀마가 저 정도 신임하는 악귀라면 영혼을 얼마나 갖다 받친거냐고ㅋㅋㅋ
그리고 그래서 죽었죠?
오타쿠 그녀석은 최약체지
그리고 그래서 죽었죠?
에헤이 검에 영혼이 흡수되었지 죽었다고는 안 했어요!
권선징악!
귀마가 저 정도 신임하는 악귀라면 영혼을 얼마나 갖다 받친거냐고ㅋㅋㅋ
???: 안돼, 내 SSR이!!!
아마 생전부터 잔뜩 바쳐서 죽어서도 저 정도로 의식 유지하게 해준 듯 ㅋㅋ
오타쿠 그녀석은 최약체지
[대충 오타쿠는 강한개 뭐냐는 댓글]
아니 오타쿠가 안약한 전개가 뭐냐고 진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