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송을 봐준다고 고마워하면서 열심히 컨텐츠를 준비해서
설령 참여자가 적거나 아예 없을지언정 부끄러움을 이겨내고
용기를 내서 도전하는 사람은 멋진거지
그런 경험조차 안해본 사람이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같은 업계 종사자가 할 말이냐?
낙수로 3루수에서 태어났으면서 홈인도 못하는 것보단
헛스윙일지라도 쳐보려고 노력한 사람이 박수 받는게 맞는 이치 아니냐?
고맙다 이딴 말 해준 덕에 아직은 적자 나고 있지만
방송에 투자하는 내 오시가 더 자랑스러워지게 해줘서
돈통으로보면 저런소리 자주하긴하더라
한명을 위해셔 노력하는 오시의 모습 지켜보는것도 맛도리고
그게 서사인데
현실에서 10명앞에서도 제대로 이야기 못하고 얼굴도 못까면서 말은ㅋㅋㅋㅋ
미코 청자 1명 생각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