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내외적으로
타고난 혈통 최대한 이용해서 강해지는게 당연한
역사가 이어진 세계에서
유전자 수저 중에서도 특대 치트키라
유전자 훔쳐서라도 이용하려는게 센쥬혈통인데
본인이 그 혈통 가챠 성공한 인물임에도
자기 혈통과 연관된 기술이나 피지컬에 의존한다는 이미지가 전혀 없음.
거의 모든 대표적인 기술이 본인이 창작한 금술이고
그 조차 '재능만' 있다면 누구나 쓸 수 있는 금술들인데
그 금술들 중 하나라도 재능있는 닌자가 연마해서 대성하면
세계관 최강반열에 들 수 있는 사기기술들임.
그런데 본인은 그것조차 가장 효율적으로만 쓸 궁리를 해서
누구 쓰더라도 가장 악랄하게위력적으로 쓸 방법을 떠올릴려고함
역시 비열님
가장 닌자 스럽게 싸우는 캐릭이지
예토전생은 작중에서도 윤리관 제일 뒤틀린 캐릭터 중 하나인 오로치마루 조차 "만들면 안되는 술법이었습니다"라고 했을 정도니 ㅋㅋㅋ
오로치마루가 닌자마을도 없이
닌자일족끼리 용병 뛰며 싸우던
전국시대 안살아봐서 그럼 ㅋㅋ
확실하게 누군가를 조지기위한
효율적인 기술만 파시던 분이지
비열님은 1대처럼 목둔을 못 쓰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