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그래도 과장이 너무 심했다 ㅋㅋ"
미국 월마트
"미래가 아니라 현실풍자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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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자율성이 거세된 디스토피아를 묘사하고 싶었던 거 같은데
아무리 봐도 유토피아같아
췌장이강력하니 살이찌는구나
월-E마트
인간의 자율성이 거세된 디스토피아를 묘사하고 싶었던 거 같은데
아무리 봐도 유토피아같아
왜냐하면 실제로 지구 인류가 멸망한 기업 디스토피아 속에서 미국에서도 막대한 부와 권력을 가진 소비자들만이 피난해서 모인 유토피아이기도 하니까
그리고 실제로 월마트짤처럼 미국의 비만율이 조롱받고 심각한 문제 취급받지만
"사람이 굶어죽는" 참사를 해결할려고 미국이 돈지랄로 쏟아부운 반동이라 최악을 막은 차악겉은거라
솔직히 저 우주선에 사는 사람들 죄다 행복해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