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러브버그가 급증한 이유는
몇 년 전 발생한 태풍 때문이라는
전문가의 분석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음
지난 5월 YTN 라디오에 출연한
양영철 을지대 보건환경안전학과 교수는
최근 몇년 동안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은
1~2개 정도 뿐이며
나머지 태풍들이 일본으로 가거나
대만을 거쳐 중국 쪽으로 관통하다 보니
중국 남부 쪽에 수해가 많이 났다고 설명함
러브버그의 유충들은 유기성 폐기물
즉 가축 똥이나 동물의 사체 등을
잘 먹어서 치우고 분해하는 분해자 역할을 하며
그런 이유로 축산 농가에 많은 축산 곤충인데
중국의 축산 농가들이 수해로 잠기니 서식처가 없어져
서식지가 없어진 러브버그가 이주를 하려고
기류를 타고 위로 날다 보니
서풍으로 인해 자연스레 우리나라에 유입된 것이라는 것
실제로 중국 광둥성에 서식하는 러브버그와
한국에 서식하는 러브버그의 유전자가
굉장히 흡사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덧붙임
그냥 거기서 죽지 여기로 오고 난리야
광둥에서 여기까지 날아올 수 있는 거리가 아님.
파리 류의 비행 거리는 서해를 넘을 만큼 길지 않다.
기류를 타려고 해도 한참 올라가야 되는데 그게 될까?
그리고 그 말대로면 왜 은평구부터 인천 계양구까지만 난리냐.
광둥성에서 여기까지 날아온다고? 근데 그나마 가까운 제주도는 없잖아..?
파리의 비행 가능거리는 수백미터라 저기서 주장하는 대로 한반도까지 날아오는 서풍을 탈 수 있는 높이까지 올라갈 수가 없음.
걍 은평구가 편백나무를 수입한 지역이 저쪽이라 그런 것 같은데는 수백미터라 저기서 주장하는 대로 한반도까지 날아오는 서풍을 탈 수 있는 높이까지 올라갈 수가 없음.
유전적으로 동일한 건 그냥 털파리 유충이 수입품에 붙어와서 그렇겠지.
은평구에서 심은 편백나무가 중국에서 건너온 게 아니었을까?
그냥 거기서 죽지 여기로 오고 난리야
광둥성에서 여기까지 날아온다고? 근데 그나마 가까운 제주도는 없잖아..?
광둥에서 여기까지 날아올 수 있는 거리가 아님.
파리 류의 비행 거리는 서해를 넘을 만큼 길지 않다.
기류를 타려고 해도 한참 올라가야 되는데 그게 될까?
그리고 그 말대로면 왜 은평구부터 인천 계양구까지만 난리냐.
일단 저건 저 사람의 주장이고 내가 추측을 하자면
광동은 멀더라도 상하이 아래 복건성 정도면 가능할지도
양쯔강 아래 중국 지역 전체에 살고있는 벌레들은
지역적 장벽이 적어 유전적으로 많이 비슷할지도 모름
그리고 저런 이동은
전반적으로 다 퍼져 이동하기도 하지만
특정 기간 어느 지역에 불었던 강한 기류로
한 점 특정 지역에서 다른 점 지역으로 이동할수도 있지
파리의 비행 가능거리는 수백미터라 저기서 주장하는 대로 한반도까지 날아오는 서풍을 탈 수 있는 높이까지 올라갈 수가 없음.
걍 은평구가 편백나무를 수입한 지역이 저쪽이라 그런 것 같은데는 수백미터라 저기서 주장하는 대로 한반도까지 날아오는 서풍을 탈 수 있는 높이까지 올라갈 수가 없음.
유전적으로 동일한 건 그냥 털파리 유충이 수입품에 붙어와서 그렇겠지.
은평구에서 심은 편백나무가 중국에서 건너온 게 아니었을까?
그 이론도 뉴스에서 보긴 했음
둘다 아직 완전히 정설로 굳은건 아닌듯
짐자리가 본래 한반도 서식은 아님 적도 근방에서 태풍타고 한반도로 오는 경우임
잠자리류면 가능해 보임
아무리 그래도 서해를 건너왔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