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당사자에게 업로드에 대한 사전 허락을 받은 글입니다.
올해 3월즈음에
찐센세글 한참 업로드하다가 타로 한번 봐주신다해서
나, 찐센세, 찐센세네 학생 해서 3명분을 봐주셨음
나는 연애운이랑 취업운
찐센세는 건강운(...)
근데 진짜 기가 막히게 적중하셨었음
먼저 본인 연애운
긴 짝사랑, 속앓이
사실 본인은 찐센세 여자친구였던
일명 제수씨를 짝사랑했었음
근데 그걸 몰랐던 찐센세가
갑자기 선공 가져가더니 들이받는바람에
졸지에 BSS당한 처지가 되어버려서
처음에는 속앓이를 꽤 했고
(나중가서는 그냥 최애 커플링 덕질하는 기분나쁜 오따끄가 되긴 함)
나중에도 꽤 긴 시간 힘들긴 했음
지금이야 다 예전일이고
제수씨는 찐센세랑 있어야 정석 커플링이지
리뷰 감사합니다. ㅎㅎ
찐센세 제자 분 꺼는 아마 적중률이 나쁠 거예요. 일단 건너 건너로 본 거라서... ㅠㅠ 보통 이런 식으로는 잘 안보거든요.
근데 진짜 무섭긴했어요
님 사실 저희 알죠 사실대로 말씀하세요
ㅇㄴ 근데 제자분것도 적중하셨다고 하던데 ㅋㅋㅋㅋㅋ;;;;
제가 어캐 압니까. ㅋㅋㅋㅋㅋㅋ 근데 의외로 알던 사람일 수도 있겠네요. ㅇㅇ 저번에 찐센세 과거 이야기 듣고 뭔가 기시감이 느껴져서.
헐. ㅋㅋㅋㅋ 혹시 쪽지로 알려주실 수 있나요? 너무 민감하면... 괜찮습니다.
타로라는게 재미로 가볍게 보라고들 하지만 이런거 보면 그러기 쉽지 않아보인단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