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재밌게 짜여진 상황극은 맞는데
그 상황극을 받아줘야하는 스트리머 본인이 정작 제대로 못 받아줘서
사실상 ng 에 가까운 반응을 보이면서 전혀 못 받아주니까
시청자들이 이거는 이렇게 이렇게 해주세요 식으로 말해야
그제서야 어..어..하면서 겨우겨우 스토리 진행되게끔 반응함
스트리머 본인이 전혀 상황극을 받아주지 못하고 방송센스가 없는데
시청자가 다 떠먹여주고 기획도 시청자가 다 짜온다?
과연 이게 깨지고 부서져서 십몇년을 다져진 사람이 맞음?
저 영상 본 사람들은 다 알꺼임
하꼬들이 처음으로 상황극 맞았을 때 버벅이는 느낌마냥 행동한다는 걸
심지어 시청자가 겁나 열심히 만들어왔는데 지맘에 안든다고 불평하면서 꼽주기도 함..
저새끼 상황극 컨탠츠 볼때마다 받아드리지 못하는 식으로 헛웃음이랑 예...예...거리길레 '사람하고는 이야길 많이 안했나'하고 생각했지
이제와서 궁예질은 좀 그렇다 정작 저거 조회수 대박났는데
무능한데 운만 좋았던 사이비교주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심지어 시청자가 겁나 열심히 만들어왔는데 지맘에 안든다고 불평하면서 꼽주기도 함..
저새끼 상황극 컨탠츠 볼때마다 받아드리지 못하는 식으로 헛웃음이랑 예...예...거리길레 '사람하고는 이야길 많이 안했나'하고 생각했지
무능한데 운만 좋았던 사이비교주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이제와서 궁예질은 좀 그렇다 정작 저거 조회수 대박났는데
진짜 저 할배 연기하는 사람은 맛깔나게 하려고 열심히 연기하는데 본인은 음 어 예 하면서 버벅대기나 하고
어쩌면 팬치들은 ㅇㅇㄱ이 재밌어서 보는 게 아니라,
미연시 주인공마냥 개성 없는 ㅇㅇㄱ에게 '나 자신'을 투영하며 즐기는 게 아닐까?
상황극 한번 라이브로 본적있는데, 진짜 준비한 사람들만 새똥빠지고(거의 일년 준비함) ㅇㅇㄱ은 걍 따라다니면서 웃는것밖에 안함
생각해보니 이것도 비슷했지
컨텐츠는 재밌는게 맞고 ㅇㅇㄱ 부하들이 이런 재밌는 컨텐츠 짰는데
막상 ㅇㅇㄱ 본인은 그냥 웃기만 하다가 끝났는데
스트리머 본인이 rp상황자체를 싫어한다며 '아 그런컨셉'도 이사람 유행어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