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외적으론 과금의 은유, 게임 내적으론 돈 이상의 무언가를 소비해서 기적을 일으키는 물건인데
너무 남용하면 부작용이 일어난다고 나옴
근데 이 부작용이란게 게임내에선 제대로 안나왔다는 말이지
외적으론는 텅장이 되는거지만 게임 내에서도 결국 부작용이 뭐였어요? 응 마이너스 통장이야 이러면 좀 짜치잖아
그럴거면 코유키랑 리오한테 부탁해서 횡령하거나 아비도스로 블랙마켓 한번 더 터는걸로 퉁치면 되는거 아님? 이럴거고
근데 모바일 게임 특성 + 과금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제대로된 부작용은 결국 안나올거 같다
섭종할때까지 무한뺑뺑이 돌릴건데 어른의 카드 쓸때마다 팔하나 다리하나 날아가면 막바지 쯤에는 뇌 한조각 정도나 남아있을거고
너무 패널티를 과하게 잡으면 과금을 이따위로 표현해? 빈정상한다 이러는 의견도 나올거 같아서
결국 부작용은 맥거핀으로나 남을지도 모르겠음
프테라노돈 센세 보여줬으면 됐지 굳이 더 묘사가 나올까 싶은
도대체 뭐가 깍이는지, 선생이 쓰기 꺼려하는 이유가 뭔지 상세히 나온게 없음 막연히 '함부로 쓰면 안되는 것'정도 취급이지
하필이면 그런 말을 꺼낸 검은 양복이 '잘 아는 척 하고 있지만 알고보니 그 놈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알못이었다'는 패턴을 한두번 정도 보여줘서 검은 양복의 말이 사실인지도 확신을 못해
프테라노돈 센세 보여줬으면 됐지 굳이 더 묘사가 나올까 싶은
프트티라가 어른의 카드를 남용한 말로는 아니니까
선택지 잘못 고른쪽이라고 봐야겠지
오히려 검은양복이 그쪽이라고 본입입으로 말했고
도대체 뭐가 깍이는지, 선생이 쓰기 꺼려하는 이유가 뭔지 상세히 나온게 없음 막연히 '함부로 쓰면 안되는 것'정도 취급이지
하필이면 그런 말을 꺼낸 검은 양복이 '잘 아는 척 하고 있지만 알고보니 그 놈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알못이었다'는 패턴을 한두번 정도 보여줘서 검은 양복의 말이 사실인지도 확신을 못해
가장 필요할 때, 가장 중요할 때 나오지 않을까 싶음
내가 니케도 하는데 거기 식량이 먼지 어렴풋이 알려준단말이지? 그런데 그게 은근 짜치더라...그냥 그부분은 맥거핀으로 냅두는게 좋아보임... 머 섭종직전 메인스에 센세가 생명력으로 카드 다 쓰고 그걸 학생들이 도와줘서 센세는 살고 모두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할거아니먄..
소일렌트 그린임?
거기선 퍼펙트라고 하는데 아마도 그런거같다라는 느낌을 의도적으로 줌 물론 아닐순있는데 은근 좀...
. 그냥 다 알려주니까 오히려 별로더라...
게임내에선 어떻게보면 인과율을 비틀어서 다른차원의 존재를 불러올수 있는 힘을 쓰는데 쓰는 만큼 선생의 신변에 위험이 생길거같긴함.. 실제로 1장 2장때까지만해도 선생 자체가 피해를 입는경우가 없었는데 3장 4장거치면서 실제로 상처도입고 납치도당하는거보면
그 힘 너무 남용하면 자기들처럼 된다고 검양이 넌지시 언급한거같은데
그냥 남용하면 다음달 카드값 많이나와서 조심하라고 하는거 아니었어?
게임 외적으론 그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