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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룩 다루는것이 쉽지가 않네요.

오늘 행사 사진이 있어서, IN 설정에, 유투브에서 코다크롬처럼 나오는 설정이라고 알려준것을 적용하고 찍었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맥북 모니터로 확인해보니
1) 뭔가 뿌옇습니다. 화면이..렌즈 앞 필터가 그렇게 더러운것도 아닌데도 말입니다.
2) 색이 빠진것 같습니다.
옆에서 사진을 보는 아내님 말씀이
뭔가 필터가 씌인것처럼 뿌옇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진을 보면, 요새 인스타에서 유행하는 뿌옇고 색감도 바랜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다들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저는 지향점이
1) 색감 무조건 진하게
2) 맑은 느낌- 입체감이 느껴지게
인데, 요 몇날 몇일 여러 크리에이트브 룩을 조정해보아도 쉽지 않네요.
제 경우에는 어떤 크리에이티브룩으로 찍건
매번
1) 커브를 가운데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내립니다.- 이 부분을 애초에 카메라 설정에서 제가 조절할수 있으면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댓글
  • Kooi 2025/06/30 00:56

    크룩 촬영이 어려우면 RAW + JPG 셋팅으로 촬영하세요.
    아무래도 RAW가 보정력이 좋은 것도 있고..
    크룩없이 찍은 상태로 돌릴 수도 있고
    라룸에서 소니크룩을 불러와서 크룩없이 찍은 RAW에 적용가능하니
    JPG는 촬영할때 느낌 리뷰용 + RAW 보정할때 촬영느낌 비교용으로 사용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2hcXQG)

  • 영화속풍경 2025/06/30 04:27

    A1 기준 VV 채도 +1, 선명도 4, 선명도범위 3, 명료도 1
    화밸 실내 자동/흰색 B2.5, M0.75
    화밸 야외 자동/흰색 B3.5, M0.75
    화밸 실내 복합조명 또는 야외 골든아워 자동/흰색 B4.5, M0.75
    노출보정 +0.7
    저도 진하고 맑고 쨍한 입체적인 사진을 좋아해서 인물, 풍경 모두 이렇게 사용합니다.
    평소 JPG + RAW로 사용하지만 한 번도 후보정을 해본적은 없습니다.

    (2hcXQG)

  • 일월 2025/06/30 07:33

    저는 페이드만 줄여도 특유의 크룩 색감(?)을 즐기기 좋더라구요

    (2hcXQG)

(2hcXQ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