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조작' 애플, 하루새 시총 24조 증발

뭐 그래봤자 몇주 지나면 오히려 주가는 전보다 더 올라있을테고, 아잉폰도 여전히 잘 팔릴테고, 내년의 후속 모델은 또다시 첫주 판매량 기록 갱신을 할거라는데 만원 겁니다.

△좀더 보태서 주식을 사요..

대기업 갑질엔 역풍이 따라야합니다

거짓말 호민님 당신은 대체!!

프랑스에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계획적 구식화가 법적으로 금지되어있기에 타격이 클거라고 하더라고요

애플이 이런일로 휘청거릴만큼 작은회사는 아닐텐데ㅡㅡㅋ
이걸 기회로 삼아 좀더 나아진 기업이 되었으면..

파괴신 주리더

신제품 발표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기록 갱신하고 잘나갈 겁니다.
다만! 아이폰4때부터 4s, 5, 5s, 6, 6+, 6s, 7 전부 사용하고 현재도 아이폰X, 아이패드프로10.5, 맥프레, 워치2, 에어팟, 심지어 애플펜슬까지 사용하는 진성 앱등이인 저도 다음 폰은 안드로이드 폰으로 넘어가려고 생각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엘지 삼성폰은 별로 안땡겨서 구글 픽셀 지켜보고 있는데 다음 세대쯤에 포텐 터지면 좋겠네요ㅎ

저도 줄곧 아이폰만 써왔는데, 이번 일은 참 실망스럽고 다음에 핸드폰 바꿀땐 아이폰은 안사려구요. 배신감 ㅂㄷㅂㄷ

음..아이폰x사용중인데
내구성도 너무 약하고
(스마트폰 사상 가장 강력한 글라스라면서
한번 허리높이에서 떨구니 뒷유리 뽀각..)
쓰다보니 이가격값 못하는 느낌..
일년뒤에 바꿀거긴한데
내년엔 노트 살지도 몰것네요..

이 모든 사태는 예언되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data&no=1729499#memoWrapper91361878

주호민 사진보고 푸헉ㅋㅋ한 다음에
다른 사람들 반응보려구 스크롤 내려봤더니..
웃긴 댓글이 거의 하나도 없다는 ㅜㅜ

이번에 한번 제대로 작살나서 다른 갑질들도 좀 못했으면 하는건 희망사항이려나...

그나저나 2.54% 떨어진게 24조라니.....

저도 3s부터 써온 엡등이중에 한놈인데요..
6s로 마지막입니다..

그냥 던순하게 꺼지는것보다는 느려지는게 낫다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거 ㅎㄷㄷ한 문제였군요

느려지는 것이 보여요 6s인데요

애플 신뢰도가 크게 떨어진건 맞는데... 2.54%면 떨어질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24조라 해서 그냥 커보이는거 같은데..

이번 사건의 문제는
내 폰이 1년만 지나면
구식폰급 성능이 된다는거죠..
그럴 이유가 없는데..
아무리 애플 감성이 충만하면 뭐합니까
1년 지나면 똥폰인데..
아무래도 고속충전기 별매라던가
정품 케이블 고집등
이상한부분에서 돈벌이한다고 불만 많은 상황에
이번에 제대로 터진거라...

쌍솜도 비슷한 일을 벌이고 있진 않을까??
라는 의구심이 떠오른다...

이게 왜 유게죠 ㅋㅋ 댓글도 그렇고. 유게만 베오베가서 이제 다 유게에 올리는건가

핸드폰 먹통되어서 별지랄해도 안 꺼지더니 집어던뎌서 꺼진이후로는 아이폰 안 씀

다른 핸드폰도 그런식으로 3년안에 핸드폰 교체하게끔 성능저하시키게 디자인되서 나온다는 이야기 예전에 많이 들었는데요. 제조사에서  밝히질 않어서 그렇지 많을거같은데오

망하고 말고를 떠나서 너무 괘씸하지않나요??
내가 내돈주고 샀는데 자기네들 맘대로 성능저하시킴왜?
건전지 수명줄어들든 말든 왜자기네들이 말도 안하고 몰래성능줄이고 처 자빠졌음?
난 그속도의 그스펙의 아이폰 아이패드를 산건데?
완전 삽사꾸들아니냐? 진짜 괘씸

그래봤자 사는 사람은 다시 또 잘 살텐데 뭐

이번 사태의 1차적인 문제는 배터리 효율에 따라 성능을 반 넘게 고의적으로 떨어뜨린다는 것 입니다.
뭐...배터리 효율이 그 지경이 되고 불편하면 배터리를 교체 받으면 본래 성능으로 돌아옵니다만,
진짜 문제는.
배터리 불량판정을 안내려준다는게 문제입니다.
애플은 내 돈들고 가서 돈줄테니 교체해달라고 해도 진단프로그램 돌려서 이상이 있어야 교체든 리퍼든 해주는데, 그 기준이 이상합니다.
어지간해선 거의 그 기준을 맞출 수가 없어요.
겨울에 폰 그냥 죽어버리는 상황을 겪은 사용자들이 문제가 있다고 폰 들고가면, 뜨뜻한 as센터 내 컴퓨터로 진단 프로그램 돌리면 정상뜨고 as불가 판정떠서 포기하고 돌아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어요.
또한 문제는 엄청난 배터리 가격이죠.
안드진영들 돈주고 배터리 교체해도 5만원 안쪽입니다.
노트8이 4만...몇천원인가 그래요.
아이폰은 se도 10만원이 넘죠.
아, 물론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요.(그래봐야 대행이지만)
사설로 가면 훨씬 싸지만, 한번이라도 사설as 받으면 공식 as는 포기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애플 배터리가 특출난 무엇이 있냐면 배터리는 그런거 없어요.
오히려 아이폰 배터리는 일반적인 안드쪽 배터리보다 용량도 적은 편입니다.
배터리 타임을 os최적화로 늘린거라 물리적으로 배터리 용량은 적은 축에 속하죠.
근데도 그 값을 받아온 겁니다.
그나마 이번엔 3.4정도로 할인해준다고 하죠.
근데 1년동안만.
이후엔?
고의적 성능저하를 하지 않겠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사과문 보면 그런 내용 없어요.
그럼 1년 이후에도 결국 소비자가 불편하면 배터리 교체하든 새로 사든 사라는건데,
폭리도 정도껏 취해야지...
괜히 사설가서 배터리 교체하겠습니까.
가격 차이가 어마어마 하니까 어쩔 수 없는거죠.
제 친구가 폰 너무 느려져서 몇달 전에 사설에서 교체 했다고 하더군요.
하긴 애초에 섭센에선 돈 주고도 교체 못 받았겠지만요.
설마 그러겠냐 싶지만서도...만약 이번에도 진단 프로그램 돌려서 빠꾸 먹일 생각이면 교체 받을 사람이 얼마나 될지도 모를 상황이긴 하네요.
그러니까 단순히 성능저하를 시킨다는 것 뿐아니라, 막장 as와 맞물려서 더 문제가 심각하다는게 이번 사태인 겁니다.

애플은언젠가 밀려날거라생각합니다 이제는서비스도 구리군요

전 갤럭시만 쓰다가 아이폰6처음쓰는데요, 이년 넘었어도 멀쩡한데..11로 업글안해서 그런가?
암튼 갤럭시는 아이폰보다 훨씬 느려지던데요. 충전기 단자도 맨날 고장나고.
그래서 2년도 안되서 바꿨는데 ..

lg v20 공짭니다. 진짜좋아요.

ㅠㅠ 포에스 때 너무 좋았어서 세븐으로 왔더니 뭐 이런 참사가... 그 때보다 성능 되게 좋아졌다고 좋아했는데 좀 있음 폰 맛탱이 갈 생각하니까 화가 나네요.

구매한 앱을 다른 운영체제에서도 쓸수 있다면 옮기겠는데..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