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vs. 니콘 vs. 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 핵심 비교.jpg

카메라를 추천할 일이 생겨서
인공지능 제미니로 소니, 니콘, 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비교했습니다.
이견이 있을 수 있고 정보도 얻기 위해서 각 동마다 같은 글을 올린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센서 & 셔터
* 소니:
* 센서: 고화소(61MP), 올라운드(33MP)용 이면조사(BSI) 센서 다수. 플래그십은 적층형(Stacked) 센서(α1) 및 세계 최초 글로벌 셔터 센서(α9 III) 적용.
* 셔터: 대부분 하이브리드(기계식/전자식). α9 III는 글로벌 셔터로 젤로/플리커 완벽 제거 (단, 최소 ISO 250 논란).
* 니콘:
* 센서: 고화소(45MP)와 올라운드(24MP)용 이면조사(BSI) 센서 다수. 플래그십은 적층형(Stacked) BSI 센서(Z 9/Z 8) 탑재. 중급기 Z 6III에 부분 적층형 센서 적용.
* 셔터: Z 9/Z 8은 기계식 셔터리스 전자식 셔터로 롤링 셔터 왜곡 극복. 그 외 모델은 하이브리드.
* 캐논:
* 센서: 독자 듀얼 픽셀 CMOS AF II 센서 (일반 CMOS 기반)가 주력. 플래그십 EOS R3에 적층형(Stacked) CMOS 센서 적용 (R1 루머). DR 논란 지속.
* 셔터: 대부분 하이브리드. R3는 적층형 센서로 전자식 셔터 성능 개선.
2. AF 성능
* 소니: 미러리스 AF 선두주자. AI 기반 실시간 트래킹 및 피사체 인식 강력. 타사 추격으로 독보적 우위는 아님. 저조도 AF는 여전히 강점.
* 니콘: Z 9/Z 8 출시로 AF 비약적 발전. 딥러닝 기반 피사체 인식 및 3D 트래킹 매우 강력. '소니 넘어섰다' 평가.
* 캐논: 듀얼 픽셀 AF II 기반 인물 눈동자 AF 독보적. 타 피사체 인식은 소니/니콘 대비 약간 부족하다는 의견.
3. 화이트밸런스 & 색감
* 소니: 과거 '소니색' 논란, AWB 불안정 지적 많았으나 최신 모델 AWB 크게 개선. 여전히 특정 환경에서는 아쉽다는 의견도 있음.
* 니콘: AWB 성능 매우 안정적이라는 평가. 다양한 광원 환경에서 일관성 좋은 결과. '가장 믿을 만하다'는 평.
* 캐논: 전통적 '인물 색감 강자'. 하지만 EOS R 초기 모델에서 AWB '널뛰는' 현상 논란 심화. 펌웨어 개선 중이지만 아쉬움 남음.
4. 렌즈 생태계 (가격, 써드파티)
* 소니:
* 정품 렌즈: GM(G Master) 고가.
* 써드파티: 시그마/탐론 등 압도적 지원. 가성비 렌즈군 최강. 선택의 폭 매우 넓음.
* 니콘:
* 정품 렌즈: S-Line 광학 성능 우수하나 고가.
* 써드파티: 최근 시그마/탐론 등 공식 지원 시작. 가성비 렌즈 선택지 확대 중. FTZ 어댑터로 F 마운트 렌즈 활용 가능.
* 캐논:
* 정품 렌즈: RF 렌즈 광학 성능 우수하나 고가 정책.
* 써드파티: 공식 지원 매우 제한적. 사실상 서드파티 렌즈 선택지 거의 없음.
5. 가격 & 출시
* 공통: 모든 브랜드 최신 고급기 가격 매우 비쌈. 신제품 출시 주기 빨라 구형 가치 하락 및 베타테스터 논란.
* 소니: 다양한 가격대의 라인업 구비.
* 니콘: 플래그십 Z 9/Z 8은 고가. Z 6III 등 중급기는 합리적.
* 캐논: R1 출시 지연/루머로 플래그십 라인업 공백 우려.
6. 기타 논란
* 소니: α7IV 등 일부 모델 EVF 해상도 아쉬움. α9 III 최소 ISO 250.
* 니콘: Z9/Z8의 4축 틸트 LCD는 호불호.
* 캐논: EOS R5 발열 논란 (영상). RAW 파일 기준 고감도 노이즈, DR에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