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스템이 진짜 기괴하더라.
지원이라고는 기존 고멤 중 한명을 멘토로 붙여주는 게 전부.(그마저도 잘 말단)
RP부터 모델링, 필요한 장비까지 모두 직접 구해야 함.
그래서 장비가 없는 사람은 멘토인 고멤이 쓰던 구 장비를 빌려와서 쓰기도 함.
모델링 비용을 아껴야 하니 죄다 파쿠리 모델링을 쓸 수 밖에 없고.
그렇게 돈쓰고 시간써서 준비해서 오디션 컨텐츠 가면 인당 10초 정도밖에 말할 기회 안 주고 결정.
(심지어 고멤 오디션에서도 스킵안)
그래놓고 떨어진 사람들은 자기가 모자라서 떨어졌다고 생각함.
뭐 얘기하고 RP 보여줄 기회도 잡기 힘든데 말이지.
다르게 말하면 사람 자존감 뭉개트리기 딱 좋은 시스템이네
ㅇㅇ.
뭔가 보여주려고 하면 "왜 나댐?"이러고 떨구고,
조심하려고 하면 "노잼이네"하고 떨어뜨림.
진짜 말 그대로 'ㅇㅇㄱ의 가호'를 받아야 합격하는 시스템임.
사이비의 그거네
대한민국 취업시장은 왁타버스였구나!
다르게 말하면 사람 자존감 뭉개트리기 딱 좋은 시스템이네
ㅇㅇ.
뭔가 보여주려고 하면 "왜 나댐?"이러고 떨구고,
조심하려고 하면 "노잼이네"하고 떨어뜨림.
진짜 말 그대로 'ㅇㅇㄱ의 가호'를 받아야 합격하는 시스템임.
사이비의 그거네
그냥 교주의 장난감 선별하는 것밖에 안됨.
대한민국 취업시장은 왁타버스였구나!
ㅅㅂ....분하지만 비슷함.
이나라 취업시장이 아무리 개판이어도
범죄집단 비교는 쪼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