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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슈는 동일하네요. 5핀 접점 없는것과 웨더실링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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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5와 마찬가지로 락 없이 도리도리 끄덕끄덕 가능합니다.
(EL-1 이전은 락버튼을 눌러야 움직여지는 구간이 있었죠. => 무슨 말인지 다들 아시죠?)
그런데 EL-10의 발광부 끝 부분에 돌기 3개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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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EL-10은 전용 디퓨져가 있네요..
(그리고 잘 아시다싶이 EL-5에는 없죠..!
EL-5의 배터리로 막아놓은 이유는 저 자리에 시리얼 스티커가 있어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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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SBA-E2라는 430ex3 디퓨져를 사용할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SBA-E2는 430의 기본 구성품인 반면 EL-10에는 없습니다..ㅜㅠ
포우치는 EL-1과 동일한 재질입니다.(요건 사진은 생략)
옴니바운스는 전혀 필요없는 물건이라 상관없는데,
EL-5에 색필터 빠진게 상당히 불편하네요
EL-5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미스테리 합니다.
기능은 거의 플래그쉽 수준인데 은근히 빠진것이 몇개 있어요..
크기 차이가 꽤 있네요.
네, EL-10은 작더라고요. 430과 같은 크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