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으로 황금혼문을 못 만들어낸것은 셀린에게 주입받아온
일종의 골든로드 즉, 헌트릭스 본인들의 것이 아니었다.
본인들도 몰입하지 못해서 결국 실패했고
아픔과 실패를 마주하고 도망치지도 포기하지도 않고 얻어낸
what it sounds like를 통해 자신들의 오리지널리티로
새로운 혼문을 만들어냈고
오히려 이 새로운 혼문은 여러색이 빛나며 함께하는데(프리즘?)
모두를 포용한다는 느낌...
종합해보면 이런 식으로도 해석을 하던데 괜찮은듯
왓 잇 사운드 라이크가 쿨라이막스를 장식한 곡이기도 하지만
확실히 뽕이 차는 부분이 있었어... ㅋ
TS 퍼리를 옹호하는 나마저 받아들이는 대 트 릭 스
황트릭스!
바로 혼문으로 가둬버리겠는데
오히려 이 새로운 혼문은 여러색이 빛나며
이 부분에 이전에는 인간을 지키는 건 파랑색, 마귀들은 분흥색이었는데
WHAT IS SOUNDS LIKE 이후에 만들어진 혼문은 자세히 보면 파랑색이랑 분흥색이 연결되어있음
즉, 루미도 진우를 통해 마귀중에는 사람이었던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모두가 만족하는 혼문을 만들었다는 거라고 나혼자 생각함 ㅋㅋㅋ
작품을 보면 결국 인간의 혼을 탐한건 귀마뿐이라
악귀도 함께 할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