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傅子」왈 : 태조가 군대를 이끌고 돌아가려 하니 곽가가 말했다,
“옛날에 항적(項籍)(항우)은 70여 번을 싸우며 일찍이 패배한 적이 없었으나
하루아침에 세력을 잃고 자신의 몸은 죽고 나라가 망한 것은 용맹만을 믿고 꾀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여포는 매번 싸울 때마다 번번이 격파당하니 기(氣)는 쇠하고 힘은 다하여 안팎으로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포의 위력(威力)은 항적(項籍)에 미치지 못하는데다 곤패(困敗)함 또한 항적보다 더하니
만약 승세를 타고 공격한다면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싸울때마다 패배한 적이 없던 항우조차도 결국에 망했는데 이건 용맹만 믿고 꾀가 없었기 때문이다.
근데 여포는 항우만큼의 용맹도 없고, 싸울때마다 패배하는 놈이다.
항우는 자신이 나선 전투에 단 한번도 진 적이 없다
유리한 싸움에서만 나선 것도 아니고 20:1로 숫자가 밀릴때도 수성도 아니고 공성측에 서서 이겼다
마지막에도 질거같으니 자기 모가지를 자기가 땄다
여포는 항우보다 애비가 둘이 더 많아
'이건 항우야 전투를 무조건 이겨'
음... 결국 자결했다면 졌다는거 아닌가여?
여포는 항우보다 애비가 둘이 더 많아
항우는 자신이 나선 전투에 단 한번도 진 적이 없다
유리한 싸움에서만 나선 것도 아니고 20:1로 숫자가 밀릴때도 수성도 아니고 공성측에 서서 이겼다
마지막에도 질거같으니 자기 모가지를 자기가 땄다
음... 결국 자결했다면 졌다는거 아닌가여?
나 자신을 이긴 거다
같은격에 둘수없는 사람들이지
'이건 항우야 전투를 무조건 이겨'
항우는 순수 무력으로 역사에 남았는데 여포는 하남자스러움도 많이 보였던데다가 쓸데없이 잔머리까지 굴려서 뭐...
한신조차 항우와의 전면전은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