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나이츠
용량이 한계에 도달한 디지털 월드를 구하기 위한 이그드라실 특단의 조치로
직접 달리고 뛰면서 하나씩 하나씩 디지몬을 제거해나감
「스사노오몬」은 샴발라의 관리자인 호스트 컴퓨터 「쿤룬」의 명령을 받아
예로부터 존재했던 시스템을 파괴했다.
그리고는 창세의 힘을 이용해 지금의 샴발라의
모습을 재구성하였다
——라고, 전승에 기록되어 있다.
얘는 제3의 디지털 월드로 등장한 샴발라의 세계째로 부수고 재구성함
도감 설정이 아니라 크로니클 스토리 상의 이야기지만
세계의 파괴와 재창세는 루체몬조차도 칠대마왕 X항체 전원의 힘 + 디아블로몬 X항체의 힘까지 합친
오그도몬 X항체로 진화하고 나서야 비로소 시도할 수 있었던 일
무서운 점은 이 정도로 갑작스런 벼락상승을 기록했음에도
다들 "스사노오몬이면 이 정도면 해야 한다"며 흡족해한다는 점
지금껏 조명을 너무 안받긴 했음
지금껏 조명을 너무 안받긴 했음
뭐 루체몬에서 더 진화한 사탄모드 줘팸한 놈이면 저럴수도 있지ㅋㅋㅋㅋ
일본신화 등판몬이라 어느정도 납득. 애니설정이 좀 빈약했어
프론티어는 주인공측이 설정대비 역보정을 많이 먹은 케이스라...
그래도 스사노오몬은 원체쌔고 뒤늦게 나온 덕분에 역보정을 덜먹은 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