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맞으면 뿅하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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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가 교육도중에 실수로 쳐맞고 의무대 가더라
작은 초록색이 마취제 역할을 하는 역할인데 뭐 의학 지식 풍부하신 분은 약빨 강한 마취제 = 뿅뿅인건 잘 아실테니...
하루정도 핑핑 돌고 어버버 거림 미군용이 좀더 부드럽다? 고 할까나 나른해지면서 멍해짐 연속으로 2개 이상 맞으면 훅 간다고 하더라
의무대인 놈한테 들었는데, 자기 교육 받을때 설명하는거 따라하다가 진짜로 맞고 실려간 놈이 있다고함...
저거맞을 바에 그냥 죽는게 났지 ㅋㅋㅋ
병원가도 반 죽음인데
스팀팩!
병장되면 저거 하루 한개씩 꽂고댕기자너
저거 진짜 사용한 사람 있나
동기가 교육도중에 실수로 쳐맞고 의무대 가더라
의무대인 놈한테 들었는데, 자기 교육 받을때 설명하는거 따라하다가 진짜로 맞고 실려간 놈이 있다고함...
군대 GOP에서 하사가 장난치다가 실수로 지 허벅지에 찔렀는데
"어..엌엌엌"하더니 그냥 정신차린상태로 주저앉더라
지나가던간부가 그냥 냅두라고 하니까 한 3 시간 뒤에 일어났는데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존나 막 무기력해지고 몸에 힘이 쭉 빠진다고 했었음
나 분대장 시절 동원훈련에서 화생방 조교 하다가 찔렸는데(바늘 미리 다 빼놨는데 누락된게 있었나봄), 별로 아무 느낌도 없었음. 뭐 마취제라서 맞으면 뿅간다 뭐다 말이 많은데, 실제론 아드로핀은 신경억제제고 옥심은 해독제이기 때문에 과민반응있는 사람 아니면 별 탈 없는게 정상.
교보재 보통 빈통으로 하지않음?
우린 교육용 없다고 그냥 했음
난 저거 교육시간에 쳐놀고 싶어서 일부러 지가 꽂는 뿅뿅 봤음.
옥심이랑 하나뭐였지
아드로핀
맞네
3개보다 많이 쓰면 중독되서 이상해져버림
옆 대대가 뭐였지 저런 물품 다루는 대대였는데,
실제 사용 썰 들을때 마다 웃겼는데
몰핀을 달라
작은 초록색이 마취제 역할을 하는 역할인데 뭐 의학 지식 풍부하신 분은 약빨 강한 마취제 = 뿅뿅인건 잘 아실테니...
나 상병때 우리부대 폐급 관심병사놈이 저거 실제로 손찌름...
하루정도 핑핑 돌고 어버버 거림 미군용이 좀더 부드럽다? 고 할까나 나른해지면서 멍해짐 연속으로 2개 이상 맞으면 훅 간다고 하더라
저거 잘못 맞으면 손톱 날아간다던데 트루야 ?
손톱 날아가도 모르는 게 아닐까
반대로 잡고 찔러서 바늘 나오는쪽을 누르는 경우가 있다고 들어서
워메 소름;
몸에 엄청 안좋은데 저거 안하면 진짜 죽으니까 하는거. 저거 맞을 상황이면 난 뒤졌구나 해야댐
저거 주사바늘 튀어 나오는 길이가 더록 급임
제독제 ㄷㄷ
저거맞을 바에 그냥 죽는게 났지 ㅋㅋㅋ
병원가도 반 죽음인데
저거 폐처리한다고 꺽어논 바늘 빼고 안에 용액 비우고 하는데
뭔 생각인지 그걸 가지고 서로 장난치다가 찌르고는 의무대 실려가는 거 봄
하루종일 사람이 얼빠져 있더라
저거 실수로 끝쪽이 어디 눌렸는데
바늘 ㅈㄴ 굵은게 빡!! 하면서 튀어나오더라 ㅋㅋㅋㅋ
우리 예비군 대대에 있던 교보재는 바늘을 다 휘어버렸더라
위험하다고 ㅋㅋ
보통 그렇게 처리하지 않나?
신경작용제가 신경계 폐쇄를 시키는지라 저건 신경계 확대를 해버림 그래서 그냥 맞음 사망까지 갈수 있음 마치 투구꽃 독과 복어독 같은 관계임
저거 관리하는 애가 잘못건드려서 엄지손가락에 바늘 꽃혔는데 손가락뼈 골절당함
당일 의무대 입실해서 잠도 못자고 계속 아파하다가
다음날 후송가서 1달 넘게 있다옴
ㅋㅋㅋ 저거 맞을 상황이면 걍 K2 머리에 대고 쏘는게 현명할수도있다고 교육받음 ㅋ
요새는 훈련용은 물 넣어서 나온다더라
우리 간부 동기중에 저거 폐기하다가 졸아서 불1알에 꼽은 사람 있었다던데 ㄷㄷ ㄹㅇ 부랄이 타조알처럼 부었다더라
시발;
부랄이 안정됐겠네
병기본 한다고 챙기다가 맞후임이 바늘 안구부린줄 모르고 내 허벅지에 꽂았는데 진짜 일어서려고해도 감각이없드라 의무실에서 한숨자니까 괜찮아졌긴했는데
고통을 없애는게 아니라 신경억제제로 신경작용제의 속도를 늦추고 일시적으로 증상을 억제하는 거. 그리고 아드로핀이 녹색의 작은 주사야. 반대로 알고있네.
실수인척 자기한테 가볍게 맞춘 놈 있었는데 설명조교였는지 의무대쪽이었는지 그거 보고 피식 웃으며 비어있다고 하고 설명 계속하더라
바늘이 생각보다 굵고 길었지
교육중어 간부가 허벅지에 갔다 대더니 윽 하고 푹 주저안더라?? 뭐임?? 뭐임????!! 이러다 행보관 불러왔더니
한놈 의무대 뛰어가라고 ㅈㄹㅈㄹ 하더라... 그다음해에는 그 간부가 초임하사한테 그거 모형이다 교육해라 하고 지일한다고 들어감ㅋㅋ 진짜 모형인줄 알고 다리에 툭 치더니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윽 하더니 픽 쓰러지더라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우리부대 군견(이라고 쓰고 행보관이 그냥 키우는 잡종견)에게 놔주었더니...개가 상태가 이상해지더라...허공만 멍하니 보고..활발하고 붙임성 좋은 녀석이었는데....애가 진짜 약한거마냥 그리되더라(...)
이 증상 3일가더라...ㅎㄷㄷㄷ;;
애초에 사람용인데 ㅋㅋㅋ
미필 질문 뭡니까 저게 페북에서 허세용으로 존나 많이 봤는데 병장달고 저거 하루 한번씩 맞으면서 버텼다면서 뿅뿅..
뭐 전쟁중에 큰 부상 입으면 쓰라고 있는 마취젠가
북한이 화학가스 살포한거 마셨을때 쓰는거임
저거 없으면 거품물고 죽는거임
뭔소리여 화학작용제 중화시키는용도인디..
웅.. 맞네 난 키트 모양만 보고 모르핀 인줄 흐흐 ..
아트로핀 주사임 저게？
저거 원리가 이독제독이라서 그냥 맞으면 독처럼 작용하는 거 맞음
북한군의 신경가스를 중화시키기 위해 만든 건데, 신경가스의 원리가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과도하게 촉진해서 쇼크사시키는 거거든.
근데 저 중화저의 효능이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억제하는 거임. 말그대로 신경전달물질이 과하게 분비되면 그걸 억제해서 중화시키는 거지.
근데 이게 독사류의 신경독과 효능이 같거든.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억제하는 거니까.
그래서 중독 안 된 상태에서 맞으면 그냥 신경독을 그대로 주사한 것과 같은 효과임.
난 저거 작동가능한 실물 본적없이 전역함
비전투부대긴 했는데 한번도 못볼줄은 몰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