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루리 소속 버튜버 '아렌'
6월 27일 '데스 스트랜딩 2 플레이' 방송 중...
※ 아렌이 보스를 잡는 중이라 다소 끙끙(?)거립니다. ※
분탕 치기 전, 예의를 갖추는 로제타 수녀님
그리고 폭탄 투하 (...)
(로제타의 '후원 음성'을 확인한 아렌)
"(화들짝) 네?! ㅋㅋㅋㅋㅋ"
"그... 굳이 인생을..."
"인생을 그렇게... ㅎㅎㅎ"
"그렇게 도파민 중독으로 살 필요가 있을까요???"
(기동전사 건담 지쿠악스의 '마츄', '샤리아 불')
로제타가 제시한 2인을 다시금 곱씹어 보는 아렌
"왜 왜 왜 굳이..."
"얼마 안 되는 인생, 그 금... 금쪽이랑 ㅎㅎㅎ"
"(게임 NPC에게) 고마워~ 으-악!"
(시청자 채팅 : 하지만 마츄 귀엽죠?)
"하지만 마츄 귀엽죠?"
(게임 플레이 중이라 끙끙거리는 중)
"난 걔가... 그... 아, 잠깐만! 으허 으허 으허"
짧은 인생은 역시 마츄, 샤리아와 함께여야 제맛!
아무튼 수녀님은 지쿠악스 재밌었다고 하시네요.
(로제타의 '후원 음성'을 확인한 아렌)
"(끙끙거리며) 재밌음 됐죠!"
"재밌으면 됐죠!!"
한껏 분탕을 즐긴 수녀님은 아렌에게 시청자를 넘긴다.
(로제타의 수동 레이드(시청자 넘기기) 채팅을 확인한 아렌)
"수동 레이드 보내@#$% 감사합니다요, 수녀님!"
"여행, 여행 재밌게 갔다 오셨으길 빌게요! 흐읍!!"
어... 음... 근데 딱히 수녀님 탓은 아닌 듯...?
인생을 타마키 유즈리하처럼 살고싶은 수녀님...
역시 분탕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