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몰고 학교로 가는데 아는 개가 길거리서 서성이고 있는거야 집에서 한 8킬로 떨어진 곳에서. 동네 개들 다 아는 아저씨라서 야 너 일루와 했더니 냉큼 타더래. 그래서 집에 델다 주셨답니다.
요놈시키 이틀간 간식.금지
외국인거 같은데 한국말 잘 하시네요.
개는 잘 알아듣고.
개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