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은 영화 ‘오펜하이머’에서 원자폭탄의 어두운 영향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은 것은 “도덕적 책임 회피”라고 지적
“오펜하이머가 그 영향에 대해 몰랐던 것도 아니지 않나.
영화에는 오펜하이머가 타버린 시체들을 보는 장면이 잠깐 나오긴 하는데,
그걸 제외하면 그저 그가 얼마나 깊이 감명받았는지만 보여주고 넘어간다.
다른 감독의 영화를 비판하고 싶진 않지만,
주제를 회피한 느낌이었다.
스튜디오나 놀란이 그 부분을 건드리는 것은 금기라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 금기에 정면으로 부딪히고 싶다.”
제임스 카메론의 차기작(아바타 시리즈 제외)은
두번의 원폭에서 모두 생존한 사람의 이야기
원폭이 왜 터져야했는지 자체가 어두운 영향 아냐?
주제가
출근하다 원폭맞고 살아남고
출장가다 원폭 한 방 더 맞고 살아남은 '일본인' 같은데
그럼 "왜 맞았는지" 도 회피하지 않고 설명해주겠지???
그 출근하다가 원폭 두번당한 그 일본인 이야긴가?
엥? 피폭당했나?
그... 쳐맞을 만해서 쳐맞은거를 너무 미화해서 비극으로 만드는것도 좀 그런데요
진짜 전쟁중에죽은 조상이 개탄하겠네
원폭이 왜 터져야했는지 자체가 어두운 영향 아냐?
엥? 피폭당했나?
그 출근하다가 원폭 두번당한 그 일본인 이야긴가?
주제가
출근하다 원폭맞고 살아남고
출장가다 원폭 한 방 더 맞고 살아남은 '일본인' 같은데
그럼 "왜 맞았는지" 도 회피하지 않고 설명해주겠지???
떡신에서 가슴이 이쁘더라
굳이 개진지 빨자면,
영화 자체가 퇴폐적이고 몽환적이라서 좋았음.
과학자로서 가능성을 시험해보고자 하는 광기,
그리고 반전주의적인 여성과의 사랑 기타등등...
이토록 우울하면서도 아름다울수가 있구나
생각했던것 같음.
그리고 초반 배드신에서 가슴이 이뻤음...
오펜하이머 영화인데 나름 다룰만큼 다룬거 아닌가.
핵폭탄 영화라고 꼭 이만큼 다뤄야 한다는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원폭 던진다고 경고를 했는데 씹은 일본 윗머리들이 어두운 영향 아닌가
그... 쳐맞을 만해서 쳐맞은거를 너무 미화해서 비극으로 만드는것도 좀 그런데요
진짜 전쟁중에죽은 조상이 개탄하겠네
오히려 밝은면을 잘 안보여줬는데
도덕적 책임 회피라고 하지만
필요해서 만들었고(나치 때문)
필요해서 쐈지
애당초 원폭 안쐈으면
아예 일본 전국토를 모조리 폭격할 계획이였는데
암튼 저 양반 영화에 왜 맞았는지 안보여주고
힝 아무튼 존나 불쌍해용~ 이러면 다시는 저양반 영화는
내 인생에서 없고 있어도 병.신작이다.
그
원폭이라는 걸 왜 써야 했는지는 알고 씨부리는 소리지?
영화 한편에 모든 걸 다 보여줄 수는 없죠
인터뷰 그 바로뒤 보면 인터뷰어도 나름 동의? 하듯 진행되는거보면 핵무기는 끔찍하고 파괴적인것 이라는 서구권? 특유 입장인거같다
저사람 세계관 일본은 가만히 있었는데 갑자기 핵폭탄 맞은 피해자인가봐
원폭이 없었으면 미군측 사상자가 엄청 나왔을껀디....
거.. 님들 조상님들중 한명은
하와이에 배타고있다가 폭탄맞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