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CT 검사 후 사망한 남편 .jpg

의사가 병원을 조정하는게아닌 경영진이 의사를 통제하는게 이나라 상태라서그래,,
제발좀 인력좀 달라고하면 돈없다고있는간호사도 내치는 상태인데 솔직히 나는 그말이이해가 안감
그런이야기들으면 제천 사건이 소방관때문이라고 하는거랑 똑같은 느낌이야,, 일개의사가 큰 종합 병원을 차리는 힘이없어 전부 돈많은 경영진이 의사를 고용해서 가는거지 ,,

ㄹㅇ 경영학이나 경제학 같은건 그냥 부전공이나 평생교육으로만 듣게 해야지. 거기 나온새끼들이 정작 산업현장경험과 이해는 쥐뿔도 없으면서 전문경영인이라는 거지같은 타이틀 가지고 위에서 상전노릇은 하겠다고 염병하니 이런일이 주구장창 터지지.

임상 나와본적도없는 간호사 나이든년이 부원장 잡고있는거보고 ㅈㄴ 놀람,, 나이가있어서 좀알아보니 제약회사있었데,,
미친?

가족들 진짜 불쌍해서 어떻하냐..

근데 그 이대병원새끼들은 제천화재랑 을사조약급 위안부합의로 묻히길 기다리는중이라지...

사건이 크게 터진터라 아마 여론이 가만있지 않을거 같은데 이번에는

어제 뉴스보니까 유가족 발언중에 이런의미로 말한분 나오더라
큰 사건이 많아서 묻히길 기다리고잇는거같다고'ㅅ'

일본에서 문제 터지면 한국뉴스 트는기분?

안찍어도 되는 CT,MRI 찍으라고 하는 병원들 엄청 많아요.

쪼끔 드라이 하게 이야기하면,,
조영제 반응은 복불복이긴함,, 몇십만분의 1 확률임,, 나도 일하면서 조영제 테스트 하고 동의서 받고 다했는데,, 시술전 검사해도,,반응 오신분 꽤잇음,,게다가 검사후 문제가없었던것도 아마 놓친이유중하나겠지,,
보통은 알레르기 반응은 혈관에 넣는거라 거의다이렉트로 오거든,,
복숭아 알레르기인사람이 만져서 붓는속도랑 먹어서 붓는속도가 다르듯이,,

동의서에 사인 받지도 않았고 조형제 투여 전 반응검사했다는 말도 없는데
드라이 할게 뭐가 있음 그냥 병원측 병크인데 병원이 할거 다하고도 운이 나빠서 죽은게 아닌데

동의서 안받은거, AST안한거는 병원병크 맞음, ,
병원뿅뿅임,,진짜루,,이건 의료인인 내가봐도병ㅅ 새끼들임,,

위산이 어떻게 형광녹색임..?

밝은 녹색이란거ㅔㅆ지 형광안료중에 좀 오묘한색있음

그러니까... 그게 위산의 색이 아니지 않음?

의산 색은 강산의 연한녹색임 노란색으로 보이기도 하고 ,, 아주 녹색으로나오면 흔히 이야기 하는 담즙의 역류일가능성이 있음

위산 원래 좀 누런 노란? 올리브 계열임 밑에 쓴사람 말처럼 진짜 완전 마셔라 헬스크림했을법한 녹색이나오면 담즙역류고

담즙일걸...헬스하러 처음 가서 운동하다가 두번그리 토해서 바로 병원가서 이야기 하니 그러던데...

혈관에 술넣은 기분

그러게요.
저도 찍을때 무서워서 팔에다 검사 해달라고하고 했는데. ㅜㅠ

동의서도 안했는데 반응검사를 했을리가....
동의서에 "동의했으니 잘못돼도 병원책임없음" 이라고 책임회피성으로 적어놓고 동의받으면서 반응검사도 안하는곳도 있음 ㅁㅊ 거지

그런데는 신고하면됨,,

의료인력 배치문제인데 이경우는 대부분,,병원 상층의 결정인경우가 많음,
그래서 보통 간호사랑 배치해야 하는데 ,,나도 일할때 ct실 있었는데, 나혼자 ct, mri, 담도촬영술 다 커버함,, 초음파도 커버하러뛴적도많음,,

나는 그런적없지만 간호사로서 느낀건데,,
무조건덮는건아니다 우리가 덮는거도 아니야 병원문제를 내부고발하면 어느 병원에도취직할수도없음, 덮는건 병원 경영진이 더많ㅇ ㅣ덮지,, 이번 신생아 사건도 그렇고..
죽어 나가는거를 대수롭지 않게생각한다는말은 솔직히 참을수가 없다.

그래 전부가 다 그런다는 말은 아니야
그런데 내 주변에 수술실 간호사가 있어서 워낙 많이 봐서 감흥이 없다는식으로 얘기하길래..
병원문제를 내부고발하면 어느 병원에도취직할수도없음
이 말부터가 문제야 본인 취직 못하니까 서로 감싸고 감춘다? 그럼 죽은 사람은? 이거 조차 한사람의 목숨 생명을 뭐로 보는거겠어 ..

그걸 그렇게 받아 들이는건 문제아니냐?
올바른일을 해서 고발해도 불이익을 받아야 하는 사회가 비정상인거지,,
그리고 기타여러가지 내부고발로 세상에 나오는 문제도 많아,,문제는 그후 그사람들이 사라지는거지,
흔히 말하지 성폭력 피해자도와주려다가 폭행범으로 지목이되서 인생 망한썰 그거랑 같애, 우리가 아무리 도덕적으로 행동해도 아무도 우릴보호해줄 장치가없어
수술실 워낙많이 봐서 감흥이 없다고? 솔직히 사망한 환자 하나하나 일하면서 울시간없어 그러는 중에도 환자는 늘어 나는경우도 많아 , 의료인들은 일할때 감정을 보이면안되 주변환자들도 동요 하니까,그게 의료인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진다
만약에 응급실에 대형 사고가 나서 환자분들이 응급실에서 돌아가셨어 그럼 그 사망하신분 붙잡고 계속 울거냐? 다른환자도있어, 그분들 포함해서 살릴수있으면 살리고
우는건 집에가서 운다,,내가그랬어 초년차에 잘보고 지내던 환자분이 우리병실에서 안좋아지셔서 중환자실에서 사망하셨는데 내가족아닌데도 내가 미안해서 울었어
점점 시간이 익숙해지지근데 미안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이 안드는건 아니야,, 단지 우리가 보호자들앞에서나 환자들앞에서 감정을 최대한 억눌러야 하는 직업이란거지,,

응 맞아 나도 술 한잔하면서 들어보면 그래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공감도 해주고 내가 뭐라고 이해도 해주고 그랬던게 생각나네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맞지 맞는말이야 너 말도 들어보면 어떤 의미인지 알 것 같아
더이상 내가 뭐라 할 부분도 아닌거 같고 어쨋든 너도 힘내고 파이팅하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는 무슨.

내가다 미안하네요,,ㅠㅠ

그렇게 겁낼필요는없지만 지키란건 지키는게 좋아 금식하고 물마시지 말고,,
음주 하지말고,,

헐 오늘 술마실뻔 했는데 ㅋㅋ 감사감사

간호사할때 이런분들많았음,, 금식은했다는데 뭔가 단내가남,, 술드셨어요?
네!
쉬부엉,,, 검사 미룸,,ㅋㅋㅋ 특히나 송년회겹치는이시즌에 많이 발생함,,

레알 ㅋㅋㅋ 근데 씨티 찍고는 먹어도됨? 속에 무리간다던가 그런거 없나

속보단 신장이나 간이 걱정이지 물론 소변으로 24시간내로 빠짐,,대신에 신장이 좀,,,,그래서 혈액검사시 신장이상수치높으면, 검사못하게함,, 24시간 내에는 안먹는걸추천,,

감사염!

많은분들이 그렇게 이야기하심,,

나 뇌씨티 찍는건데 그거할때 참고할거 뭐 있는지 혹시 알면 알려주라

일단 금식, 금주, 물도마시지말고, 당요약이나 기타약을 먹는다면 의사와 상의하여 성분표 분석후 시행 충분한 수면,
동의서 꼼꼼히 읽어보고 피부 반응검사나 그런걸 하는지,, 아니면 끝나고 수액을 맞춰주는지,, 정도? 잘알아보면좋고,, 검사실 근처에 응급실혹은 의료인력이있는지확인 , 요즘은 의료인은 명찰 패용해야 함 그래서 명찰보면 나옴,

그건 어쩔수없는거긴함, 왜냐면 너에대한 자료가 전혀없고 흉부 x레이는 이사람이 비말혹은 공기 전파성 병원균을 가진사람인지 아닌 지 확인 하기 위해서 하는거도있고,
ct는 보통 선택적임,, 어디가 아파서 그런지 모르지만 응급실은 진짜 아파서 가는데인데,, 정보도없이 진료를하라하면 어떻게 환자가참어,,그나마 빨리 결과가 나오는 ct밖에 없긴해,,

ㅇㅇㅇ 맞아 그래서 얌전히 찍었음. 근데 막 ct 촬영비 벌라그러는거 아니냐고 화내는 사람 구라안치고 이틀동안 열명은 봄 개답답

안아키 활동이 나오는게 이상한거야, 왜 아픈애를 적정한 치료를 못받게 학대 하는데,
그거랑이거랑은 이야기초점이 다르다,,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조영제는 1초에 3cc이상이 들어감,, 그래서 반응이 심장으로 바로오기때문에 넣은 직후 2시간이내로 방응이없으면 솔직이 없다고 봐도됨 수분섭취로 소변에서 다빠져나가거든,,, 아마그거때문에도 관리가 늦었을수도있음,,
조영제후 수액을 맞고 가게 하는병원도 많은데 중간 과정이 없어서 나는 판단을 내리기가 어렵네,,

설명해주고 동의했는지가 중요할듯.
요즘은 환자가 직접 빈칸 채우게 하면서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시켜가면서 동의받고 검사하고 그러는데
저긴 안 그랬을 확률이 높으니 병원이 질 듯

헌혈하면 에이즈 걸린다 카더라
애들열나고 토하면 활성탄이 최고라 카더라
ct,mri 찍으면 병원이 돈을 다가져간다 카더라
방사선맞으면 암생긴다 카더라,
쉬불,,,

그래서 국가 면허잖아 ,,귀족층은무슨 직접일해봐 외료계 '사' 자 붙은사람들은 노예야,,노예..

그래서 이런 의료 사고 나도 배째라 하는거냐?

저기의사가 배를쨌냐, 경영진이 배를쩃냐, 배쨀사람은 저렇게 구조만드는 병원경영진임, 너희들이 많이 착각을 하나본데, 병원에서 의사 간호사약사는 전부고용인이야,,을이야을,,.
갑은 병원경영진이 이건 돈이 나가니 이렇게해라 명령하는거라구,,그리고 저기 당담의사가 처벌을 받았는지안받았는지는 어떻게 아냐, 단순히 저렇게기사가났을뿐인거지,
이국종교수처럼 자기 사비들여 치료해주시고하는 사람많아 모든의료인을 싸잡아 욕하지마라,,
아무것도모르면서 소방관욕하는 제천 주민들같으니까,

의료법규 공부하던 시절을 더듬어보면 의사가 범죄행위를 해서 구속이 되어야하는 상황에서도 원내에 머물며 진료중이라면 강제로 구속할수도 없다고 나와있더라. 의사 힘이 어마어마함-_-;

우선적으로 환자우선이라는 경우가 많다보니 적용되면서 그런경우가있나봐,,
다른예로는 간호사는 파업불가능함,, 파업을 해도,, 정상근무 하고,,돈은못받음 그리고나서 파업행위를 해야함 ㅋㅋㅋ 그래서 간호사 파업 사례보기가 어려운거임

먹는건 아니고 주사로 주고 수액 공급도 함. 근데 저건 아나필락시스 문제라서 신독성하곤 상관없는 얘기임.

그건 그냥 점액용해제임,,
폐질환에쓰는거 ,
차라리 NS 풀드랍으로 폴리 꽂고 빼는게 더빠를걸? 물론 anaphylaxis때 보조적으로 쓸수있으려나,,나병원댈길땐 찰라리 그시간에 기도삽관했었는거같은데,,

약간의 불편은 감수해야한다고봄 ㅠ ㅠ
수면내시경도 많이 하지만 난그,프로포폴 들어가고나서 못깨는분들을봐서그런가,,,나는 내지인들한테 그냥 내시경하라고함,,,특히 나이드신 가족들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