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거나 집을 나서면서 전화 통화하고, 잠깐 이야기 하고 끊고.
근데 그런 게 하루 일과 중에서 막 엄청 기다려지고 그런 건 아니었거든요.
매일 전화를 하는 것도 아니었고, 그냥 전화 할 일 있으면 하고, 오면 받고 그랬었는데...
지금 여자친구는 매일 아침마다 목소리 듣고 싶고, 통화하고 싶고 그렇네요.
일단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ㅎㅎㅎ
요즘 저의 하루 중에서 가장 설레는 때가 출근 때라는 ㄷㄷㄷㄷㄷ
좋은 하루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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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 일어나세요 지각입니다.
이미 오래 전에 출근 ㅋ
결혼할 때 되셨네요.
헬게이트 오픈을 축하드립니다.
그럴까요??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첫 처자이긴 합니다.
잠에사 깨어나라 용사여!!!!!
??
그 게임 저도 하고 싶네요...;;;
함께 하시죵!!
??
전화 통화시 목소리 좋은 애인...
이거 저도 경험한 적 있습니다.
전 울산이라서 서울여자 만났을때 특히 와.... 신세계.
정말 너무 좋네요 ㅠㅠ
ㄷㄷ
저도 여자친구가 목소리가 미성인데요, 지나가면서 말하고 있으면 사람들이 막 쳐다볼정도..
좋습니다^^
제 여자친구 목소리는 라디오 방송에 어울릴 법한 ㄷㄷㄷ ㅋㅋ
좋을때네요ㅋㅋ
앞으로도 쭉 그럴 듯 하네요 ㅋ
아웃
귀찮음
한달지나면 귀찮아집니다.
그럼 제가 한 달 간격으로 계속 중계를 해야겠군요. 여전히 좋다고 ㅋ
유인나 남친설...
ㅋㅋㅋ
장가 갔는줄 알았는데요 ㅋ
제가 유부남인 줄 아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네요 ㅋㅋㅋ
늙어 보였나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