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소아비만이었고 30대 중반인 지금까지
숱한 다이어트 시도를 해봤지만 여전히 110kg 대입니다.
지금도 아침에 일어나 많게는 2시간 헬스장에 나가 땀에 젖을 때까지 운동합니다.
그런데...먹을걸 못 끊습니다.
닭가슴살 사고, 현미에 닭가슴살을 먹고
방울토마토를 씹어먹어도 금방 배가 고픕니다.
이 악물고 버티면 잠이 안오고
2-3일 빼서 2kg 감량하면 미친듯이 배가고파
한식뷔페로 향하는데 이게 쉬이 조절이 안됩니다.
운동하고 식이요법 합니다.
그저 이 식욕을 억제할 수단이 필요합니다.
1달 나가는 식비 생각하면
위고비 안맞고 이 정도 식비 나가느니
위고비 맞고 식비 절감하는 것과 같다 생각됩니다.
살 빼서...지방 좀 줄어들고 호르몬 정상적으로 돌아가면
위고비 끊어도 요요가 잘 안오리라 믿습니다.
7월부터 위고비 맞은 후기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홧팅!
홧팅!
요요없으려면 한 5년은 맞아야할듯.
화이팅, 나도 맞고있는데 정말 평소에 좋아하던 치킨도 꺼려질 정도로 먹고싶지 않아지더라.
응원합니다!!
위고비는 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