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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채 폭식녀 만화.jpg

 
 
 
유게 베스트에 올라와 있는 [딤채폭식녀] 글을 보고
 
가바나님이 만화로 그리셨던게 생각나서 찾아와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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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存奈齬廉耐 2017/12/28 14:04

    왠지 실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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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제공책 2017/12/28 14:17

    진짜 무섭게 먹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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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곰 2017/12/28 14:21

    이야 그림으로 보니까 현실성이 빡 오네..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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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도기름 2017/12/28 16:19

    개인적으로 과장이 조금 있을지 몰라도 실화라고 생각하는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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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명짓기힘듦 2017/12/28 16:20

    광고가 피자헛이네요......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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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도기름 2017/12/28 16:22

    어 그러고보니 유치원의 하루 작가님이 그리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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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썰렁펭귄 2017/12/28 16:25

    글쓴이님 힘내세요... 뭔가 조절하실 방법이 있으실거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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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비향 2017/12/28 16:27

    배고프면 정말 짜장곱배기 두 그릇도 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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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젓갈 2017/12/28 16:28

    비켜봐 시켜볼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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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모작 2017/12/28 16:33

    사실 불가능한건 아니라서..ㅋㅋㅋㅋㅋㅋ
    노가다 하루 뛰면 저정도는 낭낭하게 들어가죠...쓰는 칼로리가 어마무시하니..
    근데 그림체가 넘나 슬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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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AS 2017/12/28 16:48

    이해됨.. 50kg 빼고 요요와 다이어트를 반복해본 경험상.. 원래 먹던 가락은 어디 안감. 식탐이 한번 터지면 상상 이상으로 주체가 안되서 자괴감 느끼면서 계속 다른걸 찾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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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건적 2017/12/28 17:38

    저 정도 먹었으면 똥타임 한 번에 다시 40키로대 찍고도 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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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zro 2017/12/28 19:11

    집에 먹을게 많은게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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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이173 2017/12/28 19:11

    이건 지금 많이 먹는 양이 문제가 아니라 ㅜㅜ 과한 다이어트로 인한 식이장애가 엄청 큰 문제인듯요.... 개인적으로 10kg 몇개월만에 빼고 요요 5kg 왔을때 저렇게 계속 배가 부른데도 고칼로리 위주로 엄청 땡겼었어요. 기름진거 단거 조금만 먹어도 질려하는 타입인데 저때는 미친듯이 땡기고 계속 먹고싶었어요
    암튼 다이어트는 건강히 오래오래 하는게 정석인거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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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명의나락 2017/12/28 21:27

    역시 이분은 우울한 걸 잘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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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님토끼♡ 2017/12/28 22:33

    ㅜㅜ첨엔 뭘자꾸먹어..ㄷㄷㄷ이랬는데...볼수록 안타깝고 안쓰럽네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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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낙낙 2017/12/28 22:34

    진지먹자면 그 식신이 식신이 아닌걸로...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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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버스터 2017/12/28 22:42

    먹어도 맛깔나게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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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임0909 2017/12/28 23:29

    폭식오면 음식 자체의 맛자체를 못 느끼고 위의 포만감과 뇌의 포만감에 대한 부조화로 인해 평소 먹는 양의 거진 4-5배를 말그대로 목구멍에 쑤셔넣음. 해결책은 주위에 먹는걸 치우는 건데...카드와 편의점이 그걸 한방에 해결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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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쾌한또라이 2017/12/28 23:47

    근데 51키로면 적당한거 아닌가..... 생각되네요
    살빼고자하는 욕구가 심리적 요인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되는데
    먹는 자기 자신을 너무 밉게만 바라보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저는 많이 잘 먹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저는 입이 짧아서 뭐든 다 잘 먹질 못하거든요.... ㅠㅠ
    암튼 미친듯이 다이어트 하는 사람중에서는
    마음이 아픈 사람도 있으니 그게 좀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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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는행인A 2017/12/29 00:37

    그림이 너무 슬픔...ㅠㅠ
    식욕조절 실패로 인한 자괴감과 절망적이고 우울한 심정이 고스란히 전해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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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꼬? 2017/12/29 00:39

    120에서 최저 74.8까지 빼고 지금 84입니다만 저 정도 먹는거 가능합니다.
    특히... 스트레스 엄청 받고 나서 현타 올때...
    스트레스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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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플래시 2017/12/29 01:28

    저정도까지 먹은 적은 없지만 저 행동 그대로 해본적은 많아요 한창 다이어트할때 음식 계속 참다가 누구 없으면 막 사다가 먹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많이 안 먹어요 돼지처럼 보일까봐ㅠㅠ
    그렇다고 또 제가 과체중은 아니었어요 보통체중인데도ㅠㅠ 키가 큰편이라 좀만 쪄도 덩치가 생겨서 뚱뚱보단 거대해져서 엄청 스트레스였어요
    저희 가족들이 다 마르고 키도 큰편이고 그래서 음 조금만 살이 붙어도 엄청 뭐라했었거든요 돼지다 뭐다..........ㅎㅎㅎㅎ
    몸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생기고 밖에서 생활하다보니 아무래도 외롭고 이러니까 먹는걸로 풀게 되더라고요 다이어트는 해야겠고
    그러다 빗장풀린 날에는 저 만화처럼 그냥 꾸역꾸역 쑤셔먹었어요 배가 부른게 아니라 배가 아파요 이렇게 텅빈 마음을 먹는 걸로 채우고나면 다시 허탈감이 와요 고작 식욕도 못 이기나싶고 짐승처럼 먹는 모습이 너무 밉고ㅠㅠ 나 자신이 미워져요
    폭식한 다음날이 진짜 자괴감 최고죠 얼굴 손 다리 퉁퉁 부은 모습 보면ㅠㅠ 다시는 이러지 말아야지 다짐해놓고 나중에 또 폭식
    지금은 심적으로 많이 안정돼서 먹을거나 다이어트에 집착하지않는데 만약 또 힘든 상황이 오면 먹을 걸로 풀까봐 많이 걱정돼요 그냥 저 마음이 너무 이해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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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진지해 2017/12/29 01:47

    아니 근데 뭔 집안에 먹을게 이래 많아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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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마핱 2017/12/29 02:14

    먹기 귀찮아서 식은땀 날때까지 굶는 나랑 작성자랑 딱 섞어줬음 좋겠다.. 음식이 맛있는것도 행복한 일임. 그리고 160넘는데 51키로는 아주아주 날씬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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