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에서 리리의 조력자 포지션인 조
온갖 불법무기와 생명공학관련 부품들을 구해서 가지고 있어서 리리가 슈트를 고치기위해 반협박으로 협력하게 된 인물
본인도 자신이 가지고있는것들이 합법적인것들이 아니라서 어쩔수없이 협력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렇게 가지고있는,리리가 조가 모아놓은거 보더니 세계정복이라도 할생각이냐 라고 할정도로 온갖 불법무기들과 부품들이 있는데도 말그대로 모으기만 하고 본인은 만져본적도 없음.본인왈 무기들과 부품이 아빠를 떠오르게 한다나?
소심한 성격으로 자기집앞에 계속 개데리고 와서 똥을 싸며 우리집은 꽃 키우느라 똥못싼다는 이웃에게 불만조차 못말하지만 리리의 사람들이 당신을 무시하게 두지말라,존중하게 해야한단 말에 자극받았는지 각성
자신의 짚앞에 개똥싸는 이웃집쪽으로 가위를 들고가더니
이웃집 정원의 꽃을 잘라버리는 무자비하고 잔혹한 짓을 한다
그리고 성격이 살짝 바껴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신의 생명공학 아이디어,인공장기등을 리리보고 만들어라,안만들면 니네 엄마에게 이를거다라는 매우 무자비한 인물로 변모
그렇게 조의 집에 다시 방문한 리리는 조를 돕다가 싱크대옆에서 하얀가루를 발견
이거 뭐냐는 리리의 질문에 조는 아빠라고 대답한다
놀라는 리리,그리고 리리는 가루가 담긴 봉투에 오베디아.S라고 적힌것을 본다
그렇다.조의 정체는 아이언맨의 빌런 오베디아 스탠의 아들 에제키엘 스탠이었다!
대외적으로 토니의 절친,비행기사고로 죽었다고 알려진 오베디아
리리도 그렇게 알고 있었으나 아들인 에제키엘은 아빠가 토니를 죽이려다 죽은것도,아이언몽거란것도 다 알고있었다
아이언맨의 후계자가 아이언맨 1편 빌런의 아들과 협력관계를 맺게 됨으로서 아이언맨과의 연결점이 늘어남
여기서 빡빡이 아저씨 아들이 ㄷㄷ
여기서 빡빡이 아저씨 아들이 ㄷㄷ
너무 억지로 붙이는거 아닌가 싶은 개인적인 생각;;;
나름 재활용? 생각지도 못한게 나왔다? 까진 아닌가...
암튼 굳~~~~~~~~~~이?
반박시 님 말이 맞음 ㅇㅇ
이제 아이언하트가 토니 사생아인게 밝혀지면 완벽(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