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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성적을 함께 학인해보니 C가 적혀져있는 것을 보고 참 통탄을 금치 못하겠는 심정이네요,
참고로 본 수강생은 영재고를 매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대학 과정에서의 수학, 물리학 등에 탁월하게 통달한 상태입니다.
어떤 경우에서라도 상대평가에서 C들 받을 학생은 아니라는 뜻이지요.
이번 일을 계기로. 그 대단한 서울대학의 성적 평가 방식이 참으로 엉터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특히 이 과목은 조교가 채점하는 과목이라고 하네요.
당신은 조교이지 교수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당신이 채점한 결과들 절대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
강좌를 진행하는 교수가 직접 재채점을 진행해서 아이가 받을만한 학점을 부과하도록 하세요.
뜻대로 되지 않는다면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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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함
법적조치는 뭐래 ㄷㄷㄷㄷ
어질어질하네요..
저런 것들이 자식을 제대로 갈켰겠나
나름 전국에서 날고긴다는 애들 다 모아놓은게 서울대인데
무슨 근자감으로 지 자식이 C급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건지... ㅋㅋㅋㅋㅋ
우리 전공교수중에 한 분도 저런경우 있다고 시험장에 나와서 말했던 기억이 있는데
본인 시험중 재채점 해서 점수가 안내려간사람이 아직 없으니(전공이다보니 조교가 되려 애매한걸 올려치기 해줌) 자신있으면 해도 되는데 점수가 목적이면 받아들이는게 유리할 거라고 ㄷㄷㄷ
지랄들을 해라 진짜